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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LOL 랭크시스템 아직도 MMR버그를 못고침

화스민
댓글: 1 개
조회: 1661
2019-05-29 19:09:25

저번 대란이 기억날 것이다. LOL은 랭크시스템을 각 구간에 5티어를 폐지하고 그랜드마스터 구간을 추가하였다. 이 점검에서 엄청난 오류가 발생하였다. MMR버그이다. 어떤 계정은 몇연패를 해도 점수가 떨어지거나 강등되지 않고, 어떤 계정은 몇 연승을 하여도 점수가 오르지 않는 그런 상황이다. 과연? 이 버그가 아직도 존재할까?



필자의 아이디이다. 다야 3에서 60%의 승률을 가지고 있다. 기존 저번 시즌에 프리시즌에 배치로(포우기준) mmr 2,100점을 찍었다. 하지만 플레티넘 구간에서 32점씩 주던 아이디가 다야 4 구간으로 와서 15점씩 이기든 지든 상승,하락하고있다.? 이게 정상일까? 필자는 다야 4를 15점씩 받으며 다야 3구간까지 진입했다. 하지만 역시나. 다야 3구간에서도 계속 점수를 15점씩 준다. (연승해도 그렇다.) 이번엔 50점대가 되니까 14점씩 준다. .... 이게 맞는 걸까





아쉽게도 랭크시스템 문제는 한국에서 손을 댈 수가 없는 문제이다. 라이엇 게임즈는 한국에 e스포츠 및 대외 운영을하는 라이엇 코리아를 설립하여 그야말로 게임운영이나 게임 랭크시스템에 대해 건드릴 수가 없다. 기껏 뽑는 건 QA와 C+언어 이런 클라이언트 엔지니어만 채용하는 실정이다. 거기에 유저들과 1:1:1 상담하는 기관은 대행업체다. 이러니 운영이 될 수가 없다. 게임에 운영진들은 게임 밸런스팀과 연락조차 안 된다.(게임 밸런스팀은 한국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유저들은 재수가 없으면 15점씩 받는 아이디로 랭크를 진행해야 한다. 정말 무책임한 처사다. 아래는 1:1 답변이다. 그런 아이디면 산을 보고 게임을 하라고 한다. 이게 얼마나 무책임한 말인가? 이러한 상황에 라이엇은 절대로 변화를 취하지 않고 있다.


이번 주말에 랭크게임에 대한 보상도 역시 없고 리셋도 할 수 없다. 많은 유저들이 라이엇 게임즈 공지사항에 불만을 표한 걸로 안다. 하지만 라이엇 코리아는 아무것도 해줄 수 있지 않다. 언제까지 유저들을 기만할 것인지 과연 배틀그라운드나 오버워치가 흥행 하였을 때도 이런 운영을 하였을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하게 만든다.


1:1문의 심각한답변 올라가는 점수를 보지말고 넓게 보고 게임을 하란다 시간이남아도냐?


Lv6 화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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