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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바람] 바루스 걸렸을때

아이콘 냐아아옹이
댓글: 7 개
조회: 1378
2014-11-22 16:55:14


아군이나 적팀이 Varus(바루스) 걸렸을때 많은 답답함을 느껴 이렇게 글 적어봄.





money해도 바루스는 q적중률이 생명.

초반 아이템은 어떻게 선택하든 상관 없으나 일단 꾸준히 맞춰야 적군을 타워에 박아놓거나 체력↓ or 킬을 따냄으로써

게임을 유리하게 이끌 수 있음. (Sona(소나)Sona(소나)Sona(소나)Sona(소나)있으면 하기가 싫다... 개냔....)

나름 스나이핑을 잘한다고 생각해서 바루스 걸린 플레이어들을 유심히 지켜봤는데 답답하게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패배한적도 엄청 많다. 문제점을 적어본다면




1. q스킬 최대 사거리를 이용 하지 않는다.


 q를 계속 누르고 있으면 스킬 사거리가 늘어나게 되는데 이를 이용해 시야 끄트머리에서 적을 노려 활을 쏘면 

적팀이 방심하고 있다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화살에 맞기 쉬우며 풀차징을 해서 쐈으니 뎀지는 당연히 높음.

허나 q사거리를 이용하지 않고 그 절반에 가까운 시야에서 활을 땡기고 쏘게 되면 나 활 땡긴다?라는 모습에

적팀이 조금이나마 피할 수 있는 기회를 주게 되고 당연히 q스킬 적중률이 낮아지게 됨.

그리고 상대팀 cc기나 상대 스킬 범위에 들어와서 오히려 당하는 바루스 플레이러들도 심심치 않게 보게 됨.

이게 바루스 걸려서 유리하다고 생각해 촐랑대는 유저나 챔프를 익숙하게 다루지 못하는 유저에서 비롯됨.




2. 부쉬를 이용하지 않는다.


 이것도 당연히 해야 하는건데 일단 상대편 챔프와 스킬 생각을 먼저하고 부쉬를 이용해 활질을 해야 함.

초중반까지 많이 유효한 방법인데(최소 2차포탑까지 있거나 그 사이에서 대치중일때)

1번처럼 스킬사거리를 이용하면 좋고 부쉬를 이용한 q스킬은 상대편이 더욱 피하기 힘들 정도로 좋은 방법임.

하지만 대놓고 적군이 볼 수 있는 시야에서 부쉬에 들어가 활질을 하려고 하면 예측을 할 수 있으니 

적팀 미니언이 밀리는 상황을 봐야되는데 마치 협곡에서 바텀이나 탑에서 정글러가 땅굴갱을 시도하는 것처럼 

부쉬를 이용하면 좋음.








어차피 칼바람에서 바루스가 개사기 챔프라 뭘하든 승률이 좋지만 

가끔 적팀이 더 좋은 조합이거나 생각지도 못한 조합에 털리는 경우가 많음.

예전에 한번 정신파괴가 일어난 상황이 있었는데 상대 탱커 람머스와 사이온조합... 피할 수가 없었음...

초반에는 엄청 유리했지만  6렙 이후로부터 (수호자의 뿔피리)Shurelya's Reverie(승천의 부적)(기동력의 장화: 민첩성)에 막 들이대는 람머스와 사이온에

허매... 암 걸릴뻔 ㅠㅠ


무튼 이처럼 상대하기 힘든 적팀 조합이나 까다로운 조합에 더 나은 승률과 스킬 적중률을 위해서라면 

조금은 참고해서 플레이하면 좋다고 생각함.



Lv75 냐아아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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