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FORG1VEN, LCK 팀에서 영입시도 함?

출처: https://www.facebook.com/forg1ven247/posts/443327099125320

사진 가장 우측에 위치한 선수가 FORG1VEN

※ FORG1VEN 선수는 현 H2k 원딜러 입니다.  이번 IEM 쯤에 "조만간 내 거취에 대해서 발표하겠다" 라는 발언을 했었습니다.

아래 내용은 이번에 FORG1VEN 선수가 페이스북에 올린 H2k와 (재?)계약 발표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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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am satisfied to announce that i have signed with H2K and so i will be playing for them in 2016 EU LCS Spring Split and so on. Its most realistically the best possible shot towards aiming for something else than individual achievements so i kinda went on with my desire of giving this mindset one last chance. This though doesnt come easy personally since i decided to abandon NA LCS/CS offers and OGN (or LCK for new ones) offers (i always wanted to do something out of these two) and i valued team power over superior financial benefits. IEM Cologne succesful debut crucially motivated me again and sealed my thought that this team was just too appealing.

나는 내가 H2k와 계약했으며 그들과 함께 2016 EU LCS 스프링 스플릿을 함께 뛰게 되었음을 만족스럽게 발표합니다. 이것이 개인적 목표 대신 노릴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가장 최선의 움직임이였기에 나는 이 사고방식에 마지막 기회를 주도록 하였습니다. 하지만 NA LCS/CS 제안 및 OGN (혹은 LCK) 제안 (나는 언제나 이 둘 중 하나를 해보고 싶었습니다)을 거절 하는 것은 쉽지는 않았으며 나는 경제적 이익 대신 팀 파워를 중요시 하였습니다. IEM 쾰른에서의 성공적인 데뷰가 저의 결정적인 동기가 되었으며 이 팀은 정말 매력적이라고 제 생각을 굳혔습니다.

I wish you people enjoy your christmas holidays with your beloved ones! Hope 2016 brings happiness to everyone and to league fans the satisfaction of watching their game and esports in general developing even further. As of me, looking forward to collaborate again with VandeR, Odoamne, Ryu, Jankos and pr0lly.

다들 사랑하는 사람들과 즐거운 크리스마스 휴일을 보내길 바랍니다! 2016년에도 모두에게 즐거운 일이 일어나길 바라며 리그 팬들도 만족스러운 경기를 볼수 있도록 그리고 e스포츠 전반적으로 더욱 발전하길 바랍니다. 나에게 있어서는 다시한번 Vander, Odamne, Ryu, Jankos 그리고 pr0lly와 활동하는 것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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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IEM 이후로 H2k와 계약을 하게 되었습니다.
물론 그 와중에 NA LCS 및 챌린저 시리즈 팀에서 제안이 왔다는 것은 이해가능 했지만,
LCK 팀에서도 제안이 왔었다는 이야기는 굉장히 흥미롭네요.
과연 어떤 팀에서 제안을 했던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