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 EU LCS,'Origen'의 급여문제에 대한 처벌

팀 'Origen'은 선수계약서의 쓰여진 내용대로 선수의 급여를 제대로 지급하지 않았으며 이에 대해 LCS팀 계약조건을 위배한 오리진에게 벌금 10000유로 (한화 1200만원 가량)을 선고한다.

내용 설명: 3월초에 헤드코치와 선수들의 고용계약이 제대로 되지않은것을 발견하여 시정하라고 요구하였고, 시즌 시작 라인업 모든선수에게 급여를 제대로준다는 계약을 받아냈지만 팀원중 어느 누구도 급여에대한 계약이 제대로 되있지 않았습니다.

EU LCS팀은 그들이 관할하는 모든선수들에대한 규정을 준수해야합니다. 여기에 물론 선수들의 급여문제, 소득세, 건강보험및 사회부담금 납부도 포합됩니다. 시즌 시작시 오리진은 규정에 따른다고 했지만.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습니다.

이 사건의 조사과정에서 생긴 문제에대해 오리진은 신속하게 문제를 해결하였지만. 고용주가 선수들에게 급여관리에 적용되는 규정을 준수하지 않은것으로 간수하여 벌금을 물립니다. 이 경우, 플레이어가 후에 돈을 받아서 금전적인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할지라도 고용주에 대한 책임을 지지않은것입니다.

유럽 LCS에서 급여관련 문제로 일이생긴것같네요. 오리진 고용주쪽에서는 3월초에 경고를 한번받았지만 다시 한번걸려 벌금을 내게된것 같습니다. 벌금통보가 날아간뒤에 빠르게 문제는 해결했다는걸 보니 다행이라고 생각은 했지만. 그전엔 LCS에서 정한 최저 시급도 못받은걸로 나와있네요. 선수나 감독에게 피해가 가지않았으면합니다.

PS.영알못의 의역이라 틀린부분이 있을수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