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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아들이 겜하는거 구경하다 훈수두면 부자지간 쌈이나네요.

아이콘 개미아저씨
댓글: 65 개
조회: 2529
추천: 10
2024-04-04 13:52:58




만 15세 아들이 있습니다.

저도 게임 좋아해서 아이 게임하는거 안말립니다.

탑포지션이고 그마 790점대에서 700점대 왔다갔다합니다.

롤을 본격적으로한지 약 1년되었고 중3때 마스터 찍고 지금 고1되었는데 3개월만에 그마 찍고 챌린저찍네마네 하고 있습니다.

프로 도전해보겠다고 해서 챌린저 찍으면 고려해보겠다고 했습니다.

가끔 훈수를 두면 아빤 잘알지도 모르면서 라고 부자지간 쌈나요 ㅜㅜ

피지컬로 상대 탑을 잘밀긴하는데 그 다음이 문제더라구요.

초반 잘커서 2차 탑까지 밀려고 기를 쓰는데 시야확보도 안된상태에서 그냥 쳐박는데 그게 잘풀리면 2차타워근처에서 더블킬따고 캐리했다고 좋아하는데

그게 다이아나 마스터 단계에서는 먹혀도 상대편이 챌린져 잡히면 혼자 깊이 들어가서 죽기 일상이더라구요.

시야점수는 무척낮고 영웅에게 가하는 데미지만 높은 극단적인 플레이다보니 그마에서 막힌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롤알못이고 시야확보하고 들어가라고 훈수하는게 맞는지도 모르겠으나 어떻게 아이한테 도움이 될수 있을까해서 문의드립니다.


그런데 확실히 그마 챌이상 판에서는 남탓하거나 욕설은 없네요.

마스터 구간까지는 남탓에 채팅보기 무척거북한데 그마이상에서는 채팅이 거의 없네요.

울아들 쳐박는 판이면 중국인 유저가 욕쓰는게 자주 봤는데 중국인들은 좀 중국인 서버에서 했으면 좋겠네요.


망한판과 캐리한판을 첨부합니다.

조언을 부탁드립니다.

Lv50 개미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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