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으로 사용하면 폐급이고, 돈 땅겨오는 선공이나 그런 걸로 조합해야 쓸만하지.
신발 못드는 애들이나, 마공점 사용하기 어려운 애들이 울면서 드는건데 뭔... 이걸 연구할게 또 있나?
단순하게 계산해서 그냥 순수 가성비가 신발룬 보다 2배 이상 떨어져요.
아무리 코어를 빨리 땅겨도 신발 나오는 타이밍보다 빨리 못땅기고, 8% 환급비용으로 아무리 빨리 땅겨봐야
2코어 완성 전 까지 신발보다 타이밍 못땅김.
그럼 이 룬 왜 씀?
이 룬은 신발을 못쓰고, 마공점을 써봐야 변수내기가 힘든데, 영감룬을 주룬으로 쓸 때 가는거임.
그거 아니면 삼중물약, 개씝사기 비스킷 // 우통, 다재다능, 쾌접 애내랑 비교해야는데, 비교할 그게 안나오지 않나?
당장 븨스킷 3개 빨면 순수하게 90체력은 240원의 가치가 있고, 이건 순수하게 올라가는 스탯이라 더 귀함.
거기다 소모하면, 라인 유지력이나 교전 시 이길 확률이 상당히 높아지므로, 거기에 대한 가치도 있고.
삼중 물약은, 일단 60원, 스킬포인트 땅겨오기, 교전 시 60초간 600원 만큼의 적응형 능력치를 줌.
스킬 포인트는 가치를 환산하기 좀 어렵고.
이거 둘 가치가 환급보다 적을까?
그래그래, 저거 둘 다 사기니까 둘 중 하나 픽하면, 자리가 하나 남는데.
우통, 다재다능, 쾌접 이 3개 라인하고 경쟁하려고 하면
우통 = 그냥 이 새낀 사기임. 우통 오브 레전드가 몇 시즌 째 나오는 지 모르겠다.
다재다능 = 그 우통을 밀어내는 경우도 자주 나오는 편.
쾌접 = 발동 시키는 캐릭에겐 최고의 효율.
이걸 어캐 따라감?
ㅋㅋㅋ 환급은 걍 신발을 빨리가야는 매치업이거나, 신발이 필요없는 캐릭이, 영감 룬을 사용할 때
드는 거임. 어짜피 마법의 신발 안든다고 신발 안살거임? 신발사면 그거도 돈임.
외려, 1~2코어 땅겨오는건 마법의 신발이 더 빨리 땅겨옴 ㅋㅋ;
이게 문제라고 ㅋㅋ 롤은 결국 초반 1~2코어까지 얼마만큼 땅겨와서 이득보냐인데, 환급은 이득을 보는 구조가 없음.
3~4코어부터 탄력을 받는데, 그 쯤 되면 교전 잘하면 돈 다범. 환급으로 벌 돈은 이미 다 벌 수 있음.
그래서 좃쓰레기 룬이라는거임. 3~4코어 땅겨와서 좋은 캐릭은 원딜밖에 없고, 그 원딜조차도 초반 코어를 빨리 안땅겨오면 초반 옵젝 교전이나 미드에서 클리어가 느려지므로, 외려 더 병신이다.
그리고 환급을 듦으로써 우통 혹은 다재다능을 버리거나, 비스킷, 삼중물약을 버려야는데, 그걸 버릴 가치가 있나?
버린다 하더라도, 신발의 가치가 더 높지 않나?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