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다4에서 정말 올라가고 싶은데
포기하고 예티로 전락하신 속터지는 분들이 있을겁니다.
이 글이 좀 도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우선..
다4에서 못 올라가는 원인에 대해 많은 고찰들이 있었고
주로 고찰된 예를 꼽자면 아래 3가지인데요.
1. 팀운
2. 예티
3. 시야 싸움(운영)
사실 1,2번은 어느 구간에나 해당됩니다. 롤은 팀운겜 맞습니다. 하지만 이건 확률 50대50이기에 원인에서는 제거하겠습니다.
그럼 결국 시야싸움이냐? 저도 예전엔 다이아1,2 올라가는 척도가 얼마나 정글러가 서폿과 유기적으로 시야를 먹어주느냐 그 차이에 따라 승패가 갈린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정말 근본적인 문제를 이번에 찾았죠.
시야싸움 보다 더 중요한 문제!!!
바로..
"뇌절" 입니다.
얼마전 다이아4티어 경기를 좀 많이 봤는데요.
이 구간은 공통점이 있더라구요. 상대를 많이 깔봅니다.
솔킬따면 유리해서 더 따려고 하고 소규모 교전에서 이기면 더 이득을 보려고 계속 싸움 교전을 이어갑니다.
이 모든것은 결국 뇌절이죠. 강중약이 없고 강강강만 있다가 결국 뇌절로 겜터져서 유리한 경기가 뒤집어 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이것이 결국 중반 시야싸움으로 넘어가기전에 게임이 끝나버리죠.
제가 이걸 왜 정게에 하느냐.
대부분 교전을 발생기키는 건 정글이 합니다. 갱킹을 가거나 정글 교전이 있거나 이때 이득을 보고 꼭 한번 생각을 해보세요. 더 이득을 보자라는 생각보다는 상대도 반격의 카드가 있으니 여기까지 라는 1절을..
티어가 올라갈수록 이런 사람들이 많아지고 결국 나중엔 뇌절싸움이 승패을 가르는 기점이 됩니다.
오늘도 저의 "뇌절"을 참아보며 여러분들에게도 건승의 가호가 있기를..
그럼 짜잔~
아이번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