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 [등반덱] 다이아4에서 마스터30등까지 2툴 등반한 덱!

* 일단 이 사진 없으면 다들 제 말 안 믿어줄테니까 올려두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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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로 사용했던 덱은 알렉스 선수의 티모 드레이븐 덱을 제가 조금 바꾼 덱입니다.

스태틱은 동상덱의 3/1 잡기랑 미러전에서는 꽤나 효율이 좋지만 1딜 두 개를 꽂기 애매한 상황이 많아 뺐습니다!

티모 드레이븐은 제가 1장 2장씩 밖에 없어서 이렇게 사용했는데 생각보다 선공일 때 1코가 안 잡히는 경우가 많아 티모가 더 있다면 채용하는걸 추천해요!

1코 2/1 공격시 1딜 2코 1/4 공격시 2딜 추종자가 메인이니 잘 보는게 중요하구요.

눈사태, 쇠약의 포효 정말 주의하시면서 플레이 하면 좋겠습니다.

형제애가 영구적으로 2코 4딜이라는 점에서는 정말 좋지만, 제가 쓸 때는 각이 예쁘게 나오질 않아서 분노의 영약으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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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용했던 덱은 드러눕는 덱들 잡으려고 만든 미드레인지 덱인데요,

죽지 않는 자를 메인으로 가져간 덱입니다. 3장으로 사용하다가 2장으로도 충분하겠다 싶어서 빼고 0코 복제 카드 넣었습니다.

프렐군도 컨트롤 덱이나 빙결 컨트롤 덱을 연속으로 두 번 만났다 싶으면 바로 이 덱으로 바꿔서 돌렸습니다.

루시안 + 세나가 동시에 필드에 있을 때 아군 전체 도전자 버프 + 군도의 표식으로 하나를 강제 레벨업 시켜

앞에 가드하고 있는 추종자가 없을 때 깜짝 킬각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라사랑 레드로스는 의외로 그정도 턴까지 가는 일이 거의 없어서 과감하게 뺐습니다.

오히려 상대하기 어려운게 어그로 덱이였는데요, 1코 불운한 귀족, 2코 연회 로 상대의 공격을 막으면서

선제공격, 죽지 않는자, 전체 도전자 버프, 일대일 결투를 이용해서 계속 잘라줬던 것 같습니다.

그냥 틀어막으면 이긴다고 생각해서 루시안도 수비할 때 아낌없이 던졌던 것 같아요.

정화가 의외로 괜찮다고 느낀게, 공격전용 하수인에 발라서 급할 때 수비를 하거나 상대가 어그로 덱일 때 발라줘서 지속 딜이 안 들어오도록 할 때 정도?

포착불가를 끊을 수 있는 카드가 일대일 결투, 정화 밖에 없다보니 죽지 않는 자 등이랑 연계를 해서 강제로 레벨업 시키는 식의 운영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제가 필력이 그리 안 좋아서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드리고 싶은데 글이 난잡해진 것 같아 아쉽네요.

혹시 궁금하신 점이나 부족해서 더 채웠으면 좋겠다 싶은 점 있으면 제가 같이 고민해보고 대답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파일 및 이미지 첨부가 1레벨이라서 안 되네요.

혹시 그림으로 덱 리스트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s://twitter.com/_200205 

제 트위터에도 올려놨으니 보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트위터 홍보 목적은 아니지만 혹시 문제되면 링크 내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