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부활] 키워드와 [챔피언주문] 에 대하여

　　　　　　　　　　　　　　　　　　　　　　　　　　　　　　

3줄요약

　　　　　　　　　　　　　　　　　　　　　　　　　　　　　　

챔피언주문을 쓰고나면 헤당주문의 챔피언은 사망처리됨.

사망처리됬으니까 부활사/헤로윙 등등 부활키워드로 소환가능.

챔피언주문이 불발나면 사망처리안됨.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사실인데 전략상 알아두면 좋은내용이라 공유합니다.

탐험중에 부활사를 사용하다 알게된내용인데

레벨업한 쓰레쉬의 효과를 울궈먹기위해 소환사로 쓰레쉬를 살리던중에

죽은적이 없던 다리우스가 부활로 튀어나오는바람에 실험몇가지를 해보고 확실히 확인했습니다.

(쓰레쉬로 덱의 다리우스를 꺼내려던거긴 한데 쓰레쉬+다리우스 꺼내려던게 다리우스만 나왔으니까 개씹손해;)

'최강'의 챔피언을 '부활'시키는 효과에서

최강 = 공격력높은순 같은공격력일시 2순위 체력, 3순위 비용 으로 우선순위.

부활 = 죽은 유닛(하수인+챔피언)을 소환상태로 만듬. 소환시효과 적용, 사용효과 미적용

이 두가지는 다들 알고계실테고

챔피언이 소환된상태일경우 패에 있는 동일한 챔피언이 [챔피언주문]으로 변화한다는것도 다들 알고계실텐데

챔피언주문을 사용시 헤당챔피언이 '사망' 한 것으로 처리됩니다.

아마 챔피언 = 챔피언주문 이라고 처리되는 것 같네요.

챔피언주문 사용 => 챔피언주문 소모됨 => 챔피언=챔피언주문 /// ∵ 챔피언 사망

챔피언이 살아있는채로(꺼낸 이후로 죽은적 없음) 챔피언주문을 쓰고난 후

부활사 소환시 헤당챔피언이 소환되는것 확인.

같은 조건에서 헤로윙 사용시 헤당챔피언이 소환되는것 확인.

+ 소환사주문이 거부에 막히거나 조건이 충족되지못해 발동되지못하고 불발이 된 경우에는

챔피언이 사망처리되지 않음.

　　　　　　　　　　　　　　　　　　　　　　　　　　　　　　

추가내용 ㅡ

댓글달아주신 내용 확인.

파괴자라사 / 칠흑의창 / 안개의부름 / 스멀거리는느낌 ㅡ 미발동확인

망령게 ㅡ 챔피언주문으로는 코스트가 줄지않음

'부활'이나 '사망'키워드가 관련된것들이 더 남아있긴 하지만 이제 확실해졌네요

룬테라에 묘지자원이라는 개념은 딱히 없지만

필드에서는 사용할 당시의 상태인 [챔피언주문]으로 처리되고

묘지자원의 형태로는 [챔피언]으로 남아있는게 최종결론으로 보이네요.

현재는 없지만 아마 나중에라도

'이번 턴에 사용한 주문을 무작위로 패에 생성합니다'

'마지막으로 사용한 주문을 패에 생성합니다'

같은 주문회수류 능력이 나왔을때 확인해보면 완전하게 확인가능

하지만 저런류의 사용한주문 회수 능력이 나와도

일단 챔피언이 묘지자원으로 남는건 100%확실하고

추후 확인 가능한건 [챔피언+챔피언주문] 이 동시에 묘지자원으로 남느냐

혹은 [챔피언] 만 묘지자원으로 남느냐. 둘중 하나가 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