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팁이 딜찍이 아닌 트라이팟에서 진짜 필수 팁임.
1. 150줄 탕탕탕 안전지대
(출처 유튜브 포피셜)
카운터-저가 후 안전지대에서 즉사데미지 피한 후 회오리쪽에서 부터 터지는 바닥 탕탕탕
알아서 이동기나 피면기로 피하면서 서폿케어 받으면 되는 아주 간단하고도 익숙한 형태의 장판이지만
서폿 케어가 없으면 매우아프기에 서폿의 케어를 기대할 수밖에 없다.
그치만
(출처 유튜브 포피셜)
회오리의 완전 반대편 끝자락(연두색) 부분 까지 가면 장판을 전혀 신경쓸 필요도 없으며 두 웨이브가 지나간 이후 보스 헤드쪽으로 오면 카운터치기에도 매우 시간이 널널하다.
2.☆★란게 점프(리얼 꿀팁)★☆
딜이 넉넉하지 않은 트라이 파티라면 90줄 이후 오염된 타일때문에 고통받을 수 있다.
90줄 이 후 청결한 타일을 가질 수 있도록 도움이 되는 팁임.
150줄 이 후 부터 일정 시간마다
파후 대사와 함께 어글자에게 돌진하는 패턴이나
란게 대사와 함께 어글자에게 점프-찍기하는 패턴을 시전한다.
(출처 유튜브 포피셜)
첫 짤에서 란게 대사가 나오고/ 두번째 짤에서 워로드 어그로/ 세번째 짤에서 점프-찍기
이 패턴을
단순히 찍은 자리 한 칸의 타일을 없애는 패턴으로 알고 있는 분이 많다.
하지만! 그에 더불어
부순 타일에 인접한 주변타일을 오염시키는 효과까지 있다!
따라서 90이후 청결한 타일을 한칸이라도 더 많이 가지고 싶다면
150 이 후 부터 란게 점프시 오염된 타일로 둘러쌓인 타일로 점프를 유도해 지워줘야한다.
90 이 후 에도 마찬가지로 란게 점프가 나오는데, 이 때 안그래도 부족한 청결한 타일을 지키고 싶다면
위 개념을 꼭 알아두는게 좋다.
아래 예시와 같은 상황일때
4번에 란게 점프를 유도하면
이와 같이 4번 타일이 파괴되고 이에 인접한 5번 타일이 오염되어
청결한 타일이 단 한개가 남게 되지만
1번으로 유도하면
청결한 타일 2개를 한 턴 더 지킬 수 있다.
※추가로 센스의 영역이지만
파후 대사 패턴시 어글자 돌진은 가능하면 서폿케어를 받으며 오염된 영역으로 뺴주는 것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