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가누스 같은 경우 딜타임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바드없이 돌때 딜타임에 맞춰서 공증을 써주면
나름 효율이 좋은편.
바드가 있을땐 확실히 증함 빼는게 나은데
바드가 없을때 넬라는 실드로
증함은 공증으로 돌리면 워로드가 따로 딜각인 안박아도
딜각인 박았을때랑 클탐이 비슷함.
그렇다고 증함을 생각없이 막쓰면 안되고
아래의 상황에만 제대로 써주면 오케이.
1. 벨가누스가 밝은 빛으로 사라졌다가 나타나며 돌진하는 패턴.
- 벨가누스가 빛을 내며 사라졌다가 어글자에게 돌진하는 패턴인데, 벨가가 사라졌을때 도발을 써주면 돌진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워로드를 바라보고 2~3초간 멍때림.
물론 가끔 쿵쿵따, 날개 등등 다른 패턴이 나올수 있는데
매우 높은 확률로 멍때리거나 워로드에게 박치기를함.
이 돌진패턴은 누구를 향하는지 확인할 시간이 촉박해서 거리가 먼 사람은 어쩔수없이 맞는 경우가 많은데 그냥 도발로 끊으면 돌진을 따라가는 시간을 줄이고 제자리에서 딜타임을 가질수있음.
제자리에 스킬을 설치하고 딜하는 호크, 아르카나 등과 파티일때 매우 유용함.
2. 큰점프 후 십자 장판 패턴
- 벨가가 하늘로 날아올랐다 크게 내려찍고 십자모양 장판을 까는 패턴으로 딜타임이 긴편인데다가 증함을 넣기 용이함.
이 패턴에 증함을 쓸때는 벨가누스가 땅에 착지하기전 증함을 사용하는게 중요함.
워로드는 카운터 스피어가 있으므로 착지지점으로 미리간다음 벨가가 내려오기전 증함을 사용한후 바로 카스를 사용해 찍기 데미지를 막으면 됨.
이렇게 하면 나머지 딜러들이 착지한걸 보고 딜하기 시작할때 공증 40%를 받은 상태로 딜을함.
3. 광폭화 후 피자패턴.
- 광폭후 총 4번 피자를 돌리는데 이때 벨가누스 꼬리를 따라서 피자를 밟다가 마지막 4번째 피자가 나오기전에 증함을 사용하면
벨가누스는 피자패턴 도중엔상태이상 면역상태라 도발에 걸리지않고 아군에게 40% 공증만 들어감.
이 공증타임이 개꿀인 이유가 피자패턴으로 권능을 먹은 직후이고 곧바로 백어택자리에서 딜을 하기 때문에 이때 넣는 공증이 매우 효율이 높음.
주의할점은 꼭 4번째 피자가 나오기전 증함을 써야한다는것.
4번째 피자가 다 나오고나서 증함을 쓰면 도발에 걸려서 딜타임이 사라지니 주의.
자기 판단에 따라 위의 상황 외에도 쓸순있지만,
위의 상황에만 제대로 써줘도 증함 10레벨의 효율은 다 뽑는다고 볼수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