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 클베에 붙질 못해 방송보고 리뷰를 남기네요.. 글썽..
그래도 특별방송으로 직접 못해보지만! 그래도! 재미나게 간접체험해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네요.
그럼 1회차 리뷰 시작해봅니다
1. 커스터마이징
사실 굉장히 무난한 커스터마이징의 모습이였네요. 너무 하드하지 않고 그렇다고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적은 것도 아니고 충분히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특히 피부나이를 커스터마이징 옵션에 넣었다는 것도 재미있었네요.
2. 튜토리얼
1차 전직 전까지는 각 캐릭터 마다 특색있는 시작과 각종 영상을 볼 수 있었고 시작지점의 다양한 분위기가 이 캐릭터도 플레이해보고 싶고 저 캐릭터도 플레이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했던거 같네요.
튜토리얼에서 만날 수 있었던 다양한 연출 장면들도 인상깊었습니다. 돌들이 움직이고 다양한 오브젝트들이 보는 맛을 잘 살리지 않았나 싶더군요.
1차 전직에서는 직접 전직캐릭터를 체험해보면서 선택할 수 있는 것도 좋은 것 같고 전직 종류도 다양해서 초반에는 전직할때 고민 많이 될 것 같더라고요 ㅎㅎ
3. UI
내용중에 UI가 많이 단순해지고 깔끔해졌다고 하는데 맞습니다! 보기에 시원시원하게 화면이 넓고 필요한 부분만 보여줘서 플레이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4. 데미지미터
이야기 중에 데미지미터 이야기가 나왔는데 추후에 다양한 애드온스런 기능들이 추가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다른 사람(파티원)의 데미지 까지 체크하는 건 정식 경쟁컨텐츠가 아닌 이상 좀 과한 것 같고 자신의 데미지만 체크할 수 있는 기능이 추가되면 그것 나름대로 재밌을 것 같아요. 친구들과 할때도 비교해볼 수도 있고 다양한 스킬 구성과 사용에 따라 어느게 더 잘나오는지 확인해 볼 수도 있고 여튼 유용하고 재밌을 것 같습니다.
1일차 총평
클베 당첨확인하는데 선정되지 못해 많이 아쉬웠느데 이렇게 수다스런 4명의 탐험대들의 모습을 보면서 재미와 간접경험을 통해 게임에 대해서 다양한 정보를 알 수 있어 2시간이 넘는 방송도 즐겁게 시청했네요.
2회차에는 또 다른 다양한 컨텐츠를 보여주신다니 기대가 됩니다. 남은 방송도 재밌게 보여주세요!
Ski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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