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지난주 신치 아드 고기로 4관 깸

월요일 새벽 신치 아드로 4관 깸.

트라이 단계라 스킬 쿨이 빨리 도는 게 소중하기도 하고, 하고, 4-1은 어글 전환이 너무 빨라서 패턴 사이사이 버차 꽂을 각을 더 잘 보려면 신속이 높은 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해서였음.

확실히 4-1은 트라이를 하도 박았더니 거진 버차 쿨 누수 없이 박을 수 있었고, 4-2도 트라이 과정에서 헤드 각 점점 보이긴 했지만 급타라서 딜은 의미가 없었음.

아. 그리고 종종 파불 안 들면 아드 어거지로 유지하는 거라는 글 보이는데 뭔 헛소린가 싶음.

헤드각이 존나 많고 신속 높아서 쿨도 빨리 돌아가지고 딜하기 바쁜데 뭔 아드 유지가 어려움. 그냥 딜 박으면 상시 유지 되는 거지.

물론 정산 볼 때 협카 치고 아드 6스택 없이 버차 박는 건 좀 아쉽긴 함.

그래도 단심으로 이득 볼 구간도 많고, 특히 315때는 칼에 대어파 스샷으로 심판 터트리고 아드 6스택 만들어서 증함 배쉬(협카) 버캐 쿨을 확정으로 줄일 수 있음. 협카유기하면 차스까지 쿨 줄이고.

이번주는 4-2도 급타 말고 딜세팅으로 가봐야징.

가족사진에도 투사 태수 찰나의 봉쇄자? 그거 먹음.

밑줄 강투는 워블 파티에 들어간 고스펙 스커.

근데 이번주는 신치 아드 말고 치신 바리로 가볼 생각도 하는중.

아무래도 딜 몰고 할 때나, 짤딜기 같은 경우 z 없이 사용할 때도 많아서 스킬에 수호룬을 박고 싶지는 않은데

(대어파 속행 메리트가 너무 좋다고 생각. 스샷은 질풍 빼도 충분히 빠르긴 하지만, 사실 이 녀석도 버차처럼 z 껏켰으로 바리 발동은 잘 될 것 같음.) 카스 같은 경우는 수호룬을 채용해볼 생각.

아무래도 어둠 게이지 채우기 위해서 z 풀고 카스 쓰는 경우도 있고, 또 헤드 어글쪽으로 가서 z킬 시간 없이 카스를 박는 순간이 있으니까.

신치에서 치신으로 다시 가면 역체감 오져서 맞던 버차도 안맞는 상황 나올 것 같아서 벌써 빡치긴 하는데, 그래도 저받 치신이 아니라 바리 치신으로 가는거라 아드 빨고 딜 몰이 할 때 체감은 오지긴 하겠다? 라고 생각중.

트라이 박을 시간 두려워서 4관 유기하고 있다가, 요번에 깬거 뿌듯해서 알려주고 싶어서 오랜만에 글 썻쪄 응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