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오베시절이야기3

기억에 의존해서 쓰느라고 

시대 배경이 헷갈리거나 하는점도 있으니 유의바람

1~2티어구간 레이드를 차례차례 거치고

3티어로 올라오면서 

장비 연마재료도 아크라시움1 > 아크라시움2로 올라왔던거 같음

이때쯤 베르투쓔발놈에서 벽한번 느끼고

레이드는 한템포 쉬면서 항해, 섬마내실(조화셋2) , pvp 등등 다양한 컨텐츠로 눈길을 돌리기 시작함

왜냐면 3티어 첫관문이엇던 레바노스 난이도가 비정상적이어서 

자체적으로 템포조절 했던거같음

아크라시움2 나오는 템렙 찍어놓고 한동안 마리샵에 파는 아크 풀매수하면서 

쌍레기 템렙까지 어거지로 올림

당시에도 2티어부터 대중적인 세팅빌드가 레바 거르고 생활or항해 2티어셋이엇던거같은데 자세히는기억안남

  

여담으로 그당시에 레이드 외적으로 데헌의 성능 1티어엿슴

기동성 부분에서 레알로 탑급이엇던거같음 아마 플필헌터도 이때쯤부터 붙은 별명인듯

일단 잠노섬에서 40명중에 이동기빠른 10명만 얻을수있는 숲의미뉴에트

이거 워로드바드들 못먹는다고 울부짖을때 데헌은 개날먹으로 먹엇던거같음

그리고 또 이때쯤해서 역사적인 첫밸패가 있었는데

이새끼는 역사적인 첫 밸패마저도 

딸깍(pvp)

엿슴 ㅋㅋ 왜인지는 몰?루

 

아마 전통에 따라 지금까지 쭉 이어져 내려온듯

아무튼 다시 레이드로 돌아오면

레바를 거르고 쌍레기부터 하는데

이상하게 쌍레기때 어땟는지 기억이 안남

그냥저냥 깻던거같은데 왜인지는 모름

아마 템렙맞추기용 악세만 먹으러 갈려고 갓엇나? 해서 

그렇게 오래하진 않앗던듯

아 이제 기억낫는데 쌍레기에서 3명은 빙레기 1명은 어레기를 계속팻엇는데

어레기 담당하던 그 한명이 나라서 노잼이라 기억ㅇ안낫던듯

그리고 이후 레바랑 칼벤이 너프되면서

개쫄아잇던 본인도 칼벤 푹먹하러갓는데

의외로 데헌 칼벤에선 좋앗던거같음  

그때 주기적으로 나오는 광풍옥을 처리햇어야하는데

다른직업들은 처리하기 졸1라힘들어했던거같은데 데헌은 퍼샷한방으로 광풍옥삭제시켜서그런듯

또 여차하면 짤스킬로도 처리할수 있었고..취업도 그렇게 힘든느낌은 아니었고..

패턴도 너프이후엔 다 쉬워서 괜찮앗던듯 꼬리치기빼고 시부랄

칼벤투스류 꼬리치기에 온갖샷건 다 끊겨본 오베데붕이는 호딱개추누르셈

내부쿨도 짧은지 거진 샷건쿨올때마다 꼬리는 다쳐맞앗던거같네

그리고 로생 두번째 벽 용크를 잡을때가 옴

용크 공략은 크게 두가지가 있는데

 파괴하지않고 딜찍으로 잡는 파티랑

파괴시키고 정공으로 깨는 파티가 잇엇슴

이게 정공팟에서 파괴하면 유성은 안떨어지는데 화산소환패턴이 나왔나? 해서 

파괴안시키고 딜찍으로잡앗단거같은데 자세히는기억안남

딜찍팟도 그당시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보다 비싼 아드랑화염병 계속던지면서 하고

기습같은 초고자본(!) 세팅이 필요했기 때문에 본인은 정공(그 정공 아님)으로 감

근데 그당시 공팟트라이 수준으로는 도저히 깰만한 딜이 안나와서 

거의 한 3~4일은 내리 박앗던거밖에 생각안남

암만 정공팟이라 해도 800ml 코카콜라 한캔보다 비싼 정가계속처먹어가면서 해야하는데

용크하면서 모아둔 골드 앵꼬나가지고 첫 현질박은것도 기억남

오죽하면 그때 사둿던 꿈결바람케이크(방어력증가)가 지금도 창고에 쳐박혀잇슴

우여곡절끝에 워바팟에서 겨우클리어해서 3수하고

현질하면서 산 크리스탈로 아크2풀매수해서 렙빠르게올려서 중나크까지 간것도 기억ㅇ남

그리고 중나크부터 수저차이를 직감하기 시작하는데..

1시간일찍퇴근해야 하므로 여까지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