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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 새로운 이보크 콤보 두 가지 소개

아이콘 님펫
댓글: 18 개
조회: 3102
추천: 1
2022-08-11 17:10:03
이번 패치로 인해 이보크 콤보를 좀 더 다양한 형태로 넣을 수 있게 되었음.


그 중 실전에서 쓰기 나쁘지 않은 콤보 두 가지를 소개함.



1. 셔플 신 트포를 활용한 콤보



경직(스크나 엣지 등. 백플립은 안 됨) > 셔플(셔플로 바로 시작해도 무방. 다만 거리가 너무 끝거리면 안 됨) > 이보크 설치 > 운부 > 닥리 > 이보크 뻥(닥리 누르자마자 바로 눌러도 발동됨) > 레인


이 콤보가 기존의 쇄도 플라워를 이용한 콤보보다 장점인 건 훨신 안정적이라는 것. 기존 쇄도 플라워 콤보는 쇄도가 빗나가거나 경직이 조금이라도 늦으면 콤보가 실패할 우려가 있었음. 

반면 이 콤보는 연계가 매우 쉽게 이어짐. 실패할 확률이 적음. 다만 셔플로 선타를 먹어서 거리가 좀 멀면 운부 도착 시간이 늦어지고 이 게임의 상태이상 시간이 불확정적인 부분 때문에 실패할 가능성이 생김. 되도록이면 깡 셔플로 선타잡는 건 지양하는 게 좋음.


또한 이 콤보의 단점은 이 콤보 만으로는 스택이 3개까지만 쌓인다는 건데 이건 실전에서 적을 견제하면서 백플립이나 엣지 한 번만 묻혀두면 해결되고, 정 아니면 콤보 마지막 레인 전에 백플립을 뒤로 쓰고 레인 써도 됨. 어차피 이보크 맞는 시간이 길어서 시간 여유가 있으므로.





다음 두 번째 콤보. 이건 실전 영상이 없어서 연습장 걸 가져왔는데 실전에서도 잘 됨.



경직(스크나 엣지) > 닥리 > 백플립 > 이보크 설치(백플립을 움짤과 달리 정방향으로 쓰면 거리가 멀어지는데 살짝 걸어가서 설치하면 됨) > 운부 > 이보크 뻥 > 레인


이 콤보의 경우 셔플 감전 대신 닥리 공포 효과를 이용한 것인데, 첫 번째 콤보가 실패해서 셔플 쿨이 돌 때를 대비한 콤보임. 

이 콤보는 백플 덕분에 콤보 만으로 4스택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음. 셔플이 살아 있더라도 셔플 쿨을 아낄 수 있다는 장점도 있음.


덤으로 이 콤보의 백 플립 구간은 굳이 백플립이 아니어도 닥리의 비는 경직을 매꿀 수만 있으면 스크나 엣지를 써도 무방함. 그저 백플립이 아무래도 쿨이 남아 있을 확률이 높고 스택도 3개나 쌓아주므로 백플립을 쓰는 게 제일 이상적.



추가로 2각을 채용할 경우, 이보크를 터트리기 직전에 2각을 사용해도 콤보가 성립이 되긴 함.

1콤보에서는 닥리 대신 2각을 쓰고 이보크 터트리면 되고, 2콤보는 운부 후 2각 이보크 터트리기 레인 순으로 하면 됨.

다만 적이 맷집 강한 직업군이 아니라면 이보크 중에 강제 피면이 떠서 빠져나가는 경우가 잦으므로 썩 추천하진 않음. 맷집 강한 직업군 상대로만 쓰길 추천함.



내가 아직 아르카나 입문한 지 얼마 안 되서 못 하는데 익숙해지면 대장전 깡패 가능할 듯.

Lv74 님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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