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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JoonYeonge, 그리고 진남아!

Magiccarpet
댓글: 7 개
조회: 1236
추천: 3
2023-08-14 19:15:20
1, 2번은 JoonYeonge, 3번은 진남이 에게...

1. 연재님, 첫판 제가 우리팀 구석에 안몰리게 앞으로 밀고 계속 나가줬는데, 님은 경기 내내 아군진영 불구덩이 좌, 우 5m로만 이동하고, 맵 중앙까지 나온적이 없는데... 제가 그래서 케어를 못받고 나만 들어가서 맞는 구도니까, 그냥 나도 뒤로 빠져서 운영하겠다 해서 그렇게 했고, 이게 그렇게 패작이니 뭐니 할 상황인가요? 서폿이 뒤에 있는거 그럴 수 있다 생각하는데, 최소한 맵은 넓게 써야지, 전체 맵 2/3를 버리고 우리 진영 입구 위, 아래로만 왔다 갔다 하는데 내가 어떻게 들어가요.. 저판 내내 광시, 서곡 케어 한번도 못 받았는데... 그리고 나는 님 5만딜이 그 반증이라고 생각하는데... 우리 진영 벽에만 붙어서 버프만 넣으니까 사홀 한번을 못 맞춘거 아닌가... 
이후에도 게임 계속 만난거, 내가 님 스타일 맞춰서, 멀리 안나가고 계속 내가 서폿한테 찾아가는 서비스로 플레이하고, 멀리가면 버림 받으니까 안되는거 억지로 떼쓰면서 워로드랑 비벼줬는데.. 저게 내가 패작 했다는 소리가 나오는 상황인가 의문이.... 연속으로 만난거 다 첨부할게요, 내가 패작한건지 재고좀 해봐요...

전 개인적으로 게임 내내 우리진영 벽에만 붙어있어서 게임 더 힘들게 했다고 생각하는데.. 뭐 님도 나름 고충이 있었겠죠...

2. 님 지인이 누군지 참 궁금한게, 저 게임 접은지 1년 됐고, 이제 겨우 복귀한지 2주 채 안됐는데, 로웬 가지도 않았음... 로웬에서 뭐 퀘만 하는데 채팅 칠일도 없고.. 죽으면 부깃 써서 오히려 좋아인데... 님이 글 쓸 무렵 그 꼭두새벽에 우연히 그 지인분이 깨어 있었고, 내 이야기를 했는데 우연히 그 지인분이 나랑 같은 진영이였고, 우연히 어느 날 로웬에서 쟁을 하다가 곁에 같이 있었다..? 심지어 내 아이디를 정확히 기억하고 있다..? 뭔가 건수 하나 잡았으니 이때가 기회다 싶어서 없는 이야기 만들어 밀어 붙이려는건 이해하지만.. 뭐 글 자체가 그냥 딸랑 아이디 하나 올려놓고 아무 근거 없이 패작이라고 하니까, 그냥 그러려니 넘어 갈 수가 있어야지...



3. 마지막으로 진남이에게...
진남아 안녕, 그때 일로 아직도 많이 화나있어..? 연재님 글에 칼같이 댓글도 달아서 화력지원도 해주고... 많이 거칠더라. 근데 그때 일은 내가 미안해. 이미 질 게임일걸 알고 "아 역시" 한마디 했던게 너를 그렇게 화나게 할 줄 몰랐어. 갑자기 다음판에 나한테 쌍욕을 막 박아서 나도 대처가 너무 미흡했던 것 같아. 돌아서 생각해보니 나의 한마디가 얼마나 너에게 상처를 주고 너를 화나게 했을까 이해가 가. 내가 미안하다. 그리고 너 아이디 보니까 불광동 뭐 있길래, 나 서대문구 살아서, 가까우니까 만나서 잘 풀어나갈까 했어. 뭐 너의 화가 풀리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이상한 로우큐 잡히는거 아니면 우리가 게임에서 만날 일도 없으니까... 너의 댓글에 또 나의 과오가 생각나서 이렇게  글 남겨, 보니까 너 여기 게시판 활동 열심히 하더라고, 내 미안한 마음이 잘 전달 됐으면 좋겠어. 혹시나 분이 안풀린다면, 언제든 만나서 얘기하자.. 내가 다 설명 할 수 있어......

Lv8 Magiccarp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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