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렐슈드] 일부로 죽는 숙코계의 전설의 포켓몬 [좋인성]

토 나오는 새벽이다.

1-3 15+ 딜찍팟에서 아브무기19강 충단인파를 받게되었다.

파티 구성은 15층 버서커 스카우터 도화가 [좋인성] 이다.

3넴까지 무난하게 하다가 갑자기 급발진을 하는 [좋인성]

그의 이름에 걸맞게 인성이 터진 행동을 한다.

4넴에 가고 15줄에 폭탄 핑을 찍어주는데 그냥 망치를 맞고 사망한다.

순직도 아니고 안전한 곳에 놓으라고 핑을 찍어두는데 일부로 들어가서 죽기에 평화롭던 파티는 싸늘해진다.

너무 황당해서 뭐하냐고 묻는데 적반하장으로 그의 닉값을 톡톡히 하는 [좋인성]

갑자기 1-4넴 한마디도 없다가 갑자기 길드팟인데 왜 방제에 안적냐고를 시전한다. 

한번도 만나보지못한 전설의 포켓몬의 패턴을 구사하는 [좋인성]

우리 파티원은 아찔해질 뿐이었다.

당연히 우리는 던전 중단을 누르고  나오자마자 본심을 얘기하기 시작하는 [좋인성]

저런말을 하는거보면 본인은 실수를 안한줄 아는데 실수는 물론이고 

딜량도 15강 딜러에게 잔혈 60을 뺏기고 투사따리로 남는걸보면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

또한 우리가 실수를 하고 ㅈㅅ을 안쳤나? 그것도 아니다.  

필요하다면 댓글로 사진을 올리겠다 흰딱이라 사진5개가 최대다.

그리고 애기들아 정신차라고해라 라는 명언을 남기고 빤스런을 시전하는 [좋인성]

전설의 포켓몬은 잡기가 힘든것 같다. 본인 할만한 하고 도망가는 스킬을 사용하였다.

다음엔 꼭 잡아야지! 

3줄 요약

1. 4넴 15줄에 갑자기 망치에 일부러 들어가서 죽고 뭐요 시전

2. 따지니까 길드팟에 방제에 왜 안적었나 시전

3. 전설의 포켓몬 포획 실패

저건 마스터 볼로도 못 잡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