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제는 쿠크 40+ 랏폿 이었고 40+ 니까 당연히 숙련으로 알고 들어갔습니다.
스커, 데모닉, 블레이드(택군홍) , 바드(본인)
1관은 한명이 회수 안던져서 터진거 말고는 딱히 트러블이 없었어서 따로 채팅 캡쳐 안했습니다.

2관.
다들 체력이 없어서 낙인 공증 제대로 하지도 못하고 따라다니면서 윈오뮤, 수연, 절구 넣느라 조력자 뜬거보고 살짝 허탈했습니다.
게이지 관리는 또 더럽게 못해서 (쳐맞딜 했으니 당연한거겠지만) 십자똥 계속 만들고, 변신하고, 그러다 죽어서 결국 데모닉이랑 바드 둘이서 깼고요.
2관 데모닉 잔혈
바드 태양의 수호자
첫번째 데모닉이 1마에서 죽어서 리트.
그리고 압도적으로 많은 심포 절구 보이시나요...?
40+ 방에서 이렇게 용맹 못주고 심포 절구만 날린것도 처음입니다.
용맹 두번 준것도 미리 각물 먹고 조우때 준 용맹 + 쇼타임때 각물먹고 준 용맹.
두번 다 절구 쓰느라 버블이 진짜 남아나질 않아서 각물 먹고 준 용맹이고요.
마지막에 늦게나왔으면 큰일날뻔 했다는건 택군홍 저사람이 갈고리 걸려서 끌려가서
제가 4마 빨리 나와서 레버 당기고 스커랑 같이 무력 아슬아슬하게 했습니다.
그리고 빙고 들어가기 전에 물약없어요 정가들어도 왜 없지 라고 꼽을 주더라고요.
그래서 저도 짜증나서 맞딜하시면 안된다고 하니까
클리어 하고 나서 조력자 ㅋㅋㅋㅋ 하고 나가네요.
기본적으로 서폿 조력자MVP는 낙인 공증을 얼마나 잘 줬냐가 기준인데
당연히 낙인 공증 넣을 새도 없이 닳아가는 체력 윈오뮤, 수연, 절구로 다 써가며 케어했으니 조력자가 나오는게 당연한건데
mvp 시스템의 기준도 모르고,
40+ 방을 만들어놓고 정가 들고도 물약이 없네 같은 소리를할정도로 쳐맞딜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