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단] 인벤 형누님들 처음으로 사사게 일기장써봅니다.

[카단섭 대표님치특샷 < 당당한 숙코]

일단 저는 인벤을 로그인도 잘 안하고 눈팅만했었습니다. 

오늘 1년 넘게 로그인 안하다가 숙코땜에 오랜만에 로그인해봅니다.

본계에서 숙코들을 겁나 만났지만

사사게에 박제한 적은 1도 없었습니다.

모닝 부계정으로 하브123 숙제팟을 갔는데 

하브3관 숙코들로 중단때리고 노말3관으로 튀었습니다.

노말3관도 숙제팟이었고요.

저랑 숙코랑 같은 2파티였고, 파티명에 1팟 ㅃㅍㅍ 2팟 cqc 로 공장이 적어두었습니다.

2번째 기믹이 노랑 큐브였고 도화가인 저는 먹을 담당. 소울이터님 뿌 담당. 숙코랑 나머지 한 분 무를 담당

근데 숙코가 갑자기 1팟쪽 파랑으로 갔습니다.

그러곤 무력하려고 들어가서 1팟 무력담당들 다 튕겨내버리고 아시다시피 기믹 실패 전멸..

공대가 무력이 그렇게 좋은 조합은 아니었습니다.

이 이후는 채팅로그로 만나보시죠!

이렇게 당당하게 욕을 박는 모습을 보고 처음으로 사사게에 숙코 박제 일기장을 써보았습니다.

물론 먼저 공대장님이 십r로 이니쉬를 걸었다고 보실 수 있는데 

다른팟에서 숙코들한테 데여서 모인 숙제팟인데 자기가 뭘 실수한건지도 모르는 숙코가 

당당하게 욕이랑 패드립을 박는게 흠.....

이후 중단 후 다시 사람모아서 무사히 클했습니다.

이상 저의 첫 일기장이었습니다. 다들 숙코 만나지않는 숙제팟만 가시길!

3줄 요약

1. 카단섭

2. 대표님치특샷

3. 욕하고 패드립하고 지가 뭘 실수한건지도 모르는 ^당당한 숙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