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글 시작하기 제가 글을 잘 못 쓰는점 양해 부탁드리며 사진은 위에서 오른쪽으로 보시면 되시는 걸 먼저 말씀드리고 시작하겠습니다.
아브 숙코 건슬로 광기를 즐기는 희색망토 박제합니다.
박제 대상 : 희색망토(본캐 : 가로창, 배럭 : 핀로드, 대왕통령, 로우코드, 아침에노을, 한물간주먹, 엠퍼러박)
방제는 하12노3 숙제방이였고 지인1명과 같이 있었습니다. 중간 중간 귓말은 지인이 레이드중 보낸겁니다.
1관에서부터 어느순간 부터 피 30%인 광기 상태로 포션도 안빨고(저는 저도 모르는 광기 피메가 새로 생긴 줄 알았네요 ㅋㅋ) 계속 있길래 유심히 지켜봤는데 결국 죽더군요. 이건 채팅이 밀려 로그가 없지만 첫번째 사진에 "죄송합니다" < 이 글을 보면 자신이 죽었다는걸 알 수 있겠죠? 제가 한 1~2분동안 지켜볼때 포션을 안빨다가 죽은거기에 포션이 없었냐 물어봤었고 다썻다고 하네요. 아 여기까지 ok 포션을 다썼으면 죽을만하지. 저도 본캐 배럭으로 건슬 2캐릭 키우는 사람으로써 많이 아프고 힘든거? 잘압니다. 그래서 이해할 수 있었어요. 근데 고회를 들고왔네요? 건슬로 방어구 딱렙 품질 시금치인데 하브에선 1,2대만 잘못맞아도 훅 갈 레이든데 거기서 고회를..? 저는 체방따리 딱렙? 무조건 최소한 정가들고갑니다. 물론 이건 사람마다 차이있고 자신이 숙제의 실력이니 안맞고 절대 안죽겠다라는 마인드로 고회들고 와서 안죽으면? 오케입니다. 근데 결국 죽어버렸네요 ㅎ
그리고 광기 건슬의 화려한 전적은 하브2관에서도 계속되는데 또 죽고 또죽습니다. 그래서 참다못한 제가 노말로 깰까요? 라는 말을 했었지만 입꾹 닫고 그냥 하더군요. 그리고 또죽고 하는 말 "아 어그로가 계속 저한테만 끌려요 ㅜㅜ" 이건데 방인데 어그로가 아무리 끌려도 안죽는게 맞는거 아닌가요? 그리고 미로패턴에서 본인이 황금창인데 못들어가고 갑자기 제 옆에 오길래 제가 대신 "매혹걸려요"라고 말하고 매혹걸린 건슬에게 죽습니다. 여기에 대해선 뭐 사과도 없고 말 한마디 없네요 ㅋㅋ 하도 죽으니 사과하기도 힘들었나봐요
키야 결국 이젠 바드 서폿탓을 하며 아가의 케어가 필요하다고 하네요. (바드님한테 얘기를 들어보니 1관에서도 죽길래 2관에서부턴 계속 케어 신경썼다.라고 하네요) 그래서 결국 참다못한 공대원들도 한마디씩 합니다.
그래서 건슬을 키우고 있는 저로서는 저거는 핑계로밖에 안보이고 자신이 짤패에 미숙해 어글자만 끌리면 어둥바둥 그냥 맞다가 포션다쓰고 죽는걸로 밖에 안보였습니다. 그렇게 팩트폭격당한 건슬은 2관 도중 자신이 중단을 눌러 결국 다죽게 만듭니다. 그래서 3번째 사진부터 공대원들이랑 제가 숙코에 대한 일침을 합니다.
ㅋㅋㅋ 결국 사람 어디 안변한다더니 바로 본성을 드러내버리는 모습입니다. 숙제방에서 짤패턴 제대로 몰라서 계속 쳐맞고 디지고 또디지고 숙코짓하고 나머지 저 포함 7명의 공대원들의 팩폭에 정신이 나가버렸는지 패드립을 시전하네요. 아 지금 글쓰는 도중에도 저 사진을 보면 진짜 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아브 일주일 6캐릭이요?? 저도 일주일에 아브6캐릭돕니다 ㅋㅋ 물론 마지막 세구30도 아닌? 저 세구30아니고 18인거? 맞습니다. 근데 세구18인 저보다 하루종일 디지고 숙코짓하는게 참으로 대단하네요. 인생 최대 업적이 세구30이신지 ㄷㄷ 저거에 왜이렇게 자부심을 갖는지 모르겠네요
결국 이 사람은 이대로 냅두면 안될거같아 사사게 작성 마음먹고 로아와에 검색을 해보니 길드에 들어가 있더군요. 박제 과정에서 길드 이름도 어쩔수 없이 보일 것 같아 먼저 길드장님에게 친추를 걸고 여쭤봤습니다. 근데 전과범? 이였네요. 박제자 친구분 통해서 저랑 친추하고 얘기해보고 싶다고 귓이 왔었지만 레이드 도중 자신이 쳐놓은 채팅만 봐서는 말은 더 할게 없을 것 같아 받지 않았습니다.
다른 분들은 우리 대단한 세구30 오너이신 건슬님을 꼭 차단해놓고 피해보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정글러원딜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