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4시 좀 넘은 시간에 비아키스 미참 0.12 버스 탑승.
기사 2인 구성
1. 창술사 1640 / 이벤트 3티, 4티 보석 / 노초월
2. 브레이커 1540 / 귀속 7멸홍 / 각인지원 사용
비아키스 버스는 이번이 두번째로 탑승하는거라 아무리 깡통이더라도 1640 초각박으면 넘어가겠지 하고 탐.
1. 1트 시작하기 직전에 파티채팅으로 브레이커한테 남바절 있냐고 물어봄> 브레이커가 리트나면 낀다고 함.
시작 후 분명 방제에 검빨 패턴 스킵이라고 써있던걸 내가 봤는데, 검빨 나오고 똥 가운데 깔림.
2. 1트 진행 과정에서 검빨 패턴 시작 후 가운데 똥에서 날아온 스턴맞고 창술 사망 > 리트
그리고 브레이커보고 남바절 껴달라함. 브레이커는 그럼 딜이 감소될거다 아드 먹겠다 뭐 이런 소릴함.
3. 2트도 동일하게 검빨 스킵 못해서 기사 사망 후 리트
4. 3트 시작 > 결국 브레이커가 남바절 착용. 그리고 파티채팅으로 창술사가 "딜이 다름ㅋㅋ" 이럼.
하지만 바로 이전과 동일하게 검빨 스킵 안되서 리트남.
5. 본인 시범 버스냐고 물어봄. 다른 승객 한분이 3트라고 말했는데 이번에 꼭 깨겠다고 해서 4트 진행함.
놀라운건, 3번이나 리트를 내면서 사과는 브레이커만 하고 창술사는 단 한번도 사과하지 않음.
6. 4트 시작하고서도 동일한 사유로 죽고 리트가 났는데 창술 하는말이 "걍 환불하죠 ㅋㅋ" 이거임.
기분 나빠서 왜 사과는 브레이커만 하냐고 하니 그제서야 죄송하다고 함.
7. 다른 승객이 리트났으니 깨달라고함. 창술이 보석 올리라고함. (수수료 포함해서 올리라는 말 없음)
8. 순간 나도 수수료 생각 못하고 버스료로 구매했던 보석 그대로 올린 후 1200g에 등록해버림.
9. 이미 올렸고 구매가 진행된 시점에서, 다른 승객이 1300g에 보석을 올리니 창술이 1200g 이라고 함.
해당 승객 빡쳐서 시간 날려먹고 수수료를 본인이 물어야 하냐고 물어봄. 해당 부분에 대한 창술의 피드백 없음.
10. 이미 2트 시작할쯤부터 영상을 찍어뒀던 터라 태도가 짜증나서 걍 사사게 가자고 했더니 올리라며 ㅈ벤이니 뭐니 조롱 시작함. 해당 승객 수수료까지 해서 환불 해줬는지는 모르겠음.
11. 브레이커는 중간중간 죄송하다고 사과함. 그래서 박제할 생각은 없었으나, 창술이 리트내고 시간 잡아먹고
태도까지 별로인 상황에서 죽 닥치고 죄송합니다 해도 모자랄판에 아가리 버스터콜을 시전함.
12. 개싸움 시작. 일단 깨달라는 손님이 있었기 때문에 버스가 진행은 됨. 탈주 마려웠는데 나를 제외한 승객 5명이 피해보면 안되니까 일단 탑승함. 초각박아서 깨니 뭐니 어쩌고함. 브레이커는 원래 닉네임 가려주려고 했는데, 아가리 버스터콜을 시전하는 창술의 편을 드는듯한 발언을 해서 닉네임 안가려줬음.
물론 나도 기분 더러워서 욕박고 긁으려고 한건 맞음. 근데 처음부터 다른 기사들처럼 죄송하다는 태도였으면 박제가 뭐임. 걍 새벽에 똥밟았네 하고 말았을거임.
부캐라 쌀캔다고, 박제되도 상관없다. ㅈ벤이니 커뮤니 뭐니 떠들었지? 기사 잘 보고 골라타지 그랬냐며?
언제부터 승객이 버스 기사를 가려서 타야했냐?
영상은 버스 기간동안만 촬영하고 5트(확클 요청) 이후부터는 촬영하지 않았음.
첨부하는 채팅 내역들이 다소 뒤죽박죽인 경향이 있으며, 가지고 있는 영상에는 손님들 닉네임이 공개되어 있고
영상은 가릴 줄 몰라서 일단 첨부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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