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본인이 갔던 스펙 캐릭터입니다
2.6 목 2시경 에키드나 하드 본1부1 버스방을 들어갔습니다
당시 공대장 레벨만 보고 들어간상황이었고 1690 데헌(허니지훈)이었습니다
총 모인사람들은 저 데헌1690(허니지훈) 기상술사1700(피그우산) 도화가1700 (그거죽어) 이었습니다
4명이 모이자마자 부캐를 어떻게 뺄지 상의 하기 시작했고
첫번째 버스 저(용신퇴) 본 도화가(그거죽어) 본 데헌(허니지훈) 기상술사(피그우산) 부로 오기로하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모이니 기상술사(피그우산)의 배럭이 1660 디트였고 디트 시너지가 겹치기도 하고
방을 옮기는중 사사게와 로아와 검색했더니 방장의 보석과 세팅 상태가 불안하여 난 다른파티를 가봐도 된다
님들끼리 가셔라 했더니 괜찮다 한명정도는 시너지가 겹쳐도 된다며 도화가와 방장 데헌(허니지훈)이 그냥 그렇게 가기로 하였습니다
이때 그만 뒀어야 했네요
그때 출발할 당시의 데헌(허니지훈) 본캐 스펙과 기상이 원정대 상황입니다 이때 당시 60 디트로 옴




이런 스펙을 보고도 안피한 제 잘못도 명백히 있는거 같습니다
그 점은 감안을 좀 해주십쇼
그러고 1관 출발 예상대로 딜이 좀 빡빡하게 굴러가고 50줄 이하 다르키엘에서 도화가가 죽었고 그로인해
리트가 날뻔한 상황이었으나 제가 아드 빡딜로 겨우겨우 밀어서 클리어했습니다
2관을 넘어가며 딜이 빡빡하니 2관에서 디트 두명에 잔재라 무력이 좋으니 아드 암수 지상빡딜을 해야될거같다고 말하였으나 대답을 듣지 못하고 출발하였습니다
2관을 출발하고 다른 디트(피그망취=피그우산)의 퍼스 슈퍼노바가 빗나가고 감금에 자주 걸리며 사실상 제대로 딜을 넣을수 있는 딜러가 저랑 피그망취인 상황에 그런 모습을 자주 보니 저는 초조해 졌고 혼자 암수가 차있는지 확인하고 거울 잇기 이후,짤 딜패턴 등등에서 혼자 지상에서 아드 2개를 쓰며 겨우 지하 까지 넘겼었습니다.
지하를 내려 온 상황에서 라하 뱀격까지 왔고 뱀격에 아드를 털며 윗뱀 딜 아랫뱀은 도화가 가 1격을 잡았고 초각성기까지 털었으나 아랫뱀에 19줄이 남았고 2격때 제가 잡으려고 서있던 자리에 굳이 블레이드가 뛰어와서 뱀격을 잡아갔고 바로 배드가 뜨며 지형이 줄었습니다.
일단 그래도 깰 만 하다 생각하여 딜을하고 워킹 후 에페 반정산이 나왔을때도 역시나 암수를 던지지 않았고 제가 또 마지막 암수를 던지며 딜을 하였지만 결국 딜이 모잘라 풀정산 까지 보게되어 디트 두명인 상황과 지형이 좁아진탓으로 리트가 나게 되었습니다.
리트가 나자마자 피그망취는 일이 있다 나가야 시간이 없다며 갑자기 재촉 하기 시작하고.
여기서 전 약간 화가 났지만 화를 삭히고 2트째 출발 암수 아드는 왜 저만 던지죠? 라고 하니 피그망취(기상=피그우산)이 "배템 안던짐 공대장 보석 꼬라지 보셈" 의 언행을 하여 그에 블레이드(허니지훈)는 "왜 시비임?"이라고 답을하며 버스의 분위기는 삭막해 졌고 거기서 아니나 다를까 지상에서 매혹을 당한 블레이드(허니지훈)씨는 죽었습니다.
총 막트가 남은상황 그때까지 전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았고 진절머리가 나 막트니까 빨리 이사람들과 헤어지고 싶다는 생각밖에 없었습니다
그렇게 마지막 3트째 트라이가 이루어졌고 지상 씨앗과 타겟 어글자 패턴에서 디트가 죽었습니다.
거기서 저는 참아왔던 분노가 터져버렸고 더이상 이 사람들과는 못하겠어서
욕을 하고 손님분께 클골과 버스비를 우편으로 환불하겠다 이 사람들이랑은 같이 못가겠다라고 공챗으로 얘기를 하고 쫑내고 싶다는 언사를 했습니다.
하지만 다른 3인의 기사들은 제가 화난건 알겠는데 클리어는 해야한다며 10분간의 언쟁 끝에 결국 한번만 더 해보자고 하여 출발하였고 거기 막트째에서 제가 죽게 되었습니다.
멘탈이 터진 저는 더이상 못하겠다 그냥 환불하고 쫑내자 라는 식으로 얘기를 하였고
거기서 도화가(그거죽어)는 "나는 뭐 할말 없어서 참고 있는줄 아냐" "내가 xx이냐 " 라는식의 시비조로 얘기를해
1관에서 죽었던 도화가에게도 저는 화살을 쏘았습니다 너네 다 죽고 말안듣고 숙코짓 해서 못하겠으니까 너네는 너네끼리 환불진행하고 나는 내 손님 환불하고 가겠다고 하였습니다.
하지만 남은 기사들은 저에게 그러면 안된다 손님들 유기 시키면 안된다며 말렸지만 저는 더이상 할 마음이 뚝 떨어지고 시간이 없다던 (디트) 피그망취와 얼마나 걸릴지 모르는 이 숙코 기사들과의 버스를 진행할 용기가 안나서 도망가고 싶었던 마음이 컸던 저는 더이상 못한다며 환불과 함께 방을 쫑했습니다.
셀박이 될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기사들의 암묵적인 룰 3트쫑 환불과 클리어 시도까지 어느정도 인지는 하고 있으나
나 3트 내내 나 혼자만의 외로운 싸움이라는 느낌이 너무 강하게 들었고 저의 중단 선언에 아무도 이해를 하지 못하는 상황도 원통했습니다. 감정적으로 끝낸거 잘못 된 행동이란거 생각합니다.
하지만 저 기사들 중 끝나고 로아톡방에서 따로 얘기 했을때 저에게 사과 한 건 블레이드(데헌=허니지훈)밖에 없었고 나머지는 그냥 중단 낸 인성 파탄자 로만 저를 몰아가 너무 억울해서 글을 써봅니다.
저의 행동이 과했던건지 화가 나는 게 이해가 안되신다면 정중하게 사과하고 끝내겠습니다.
선 박제를 하실거 같아 인벤 분들의 의견이 듣고싶습니다.
글쓰는 중에 도화가 글 올라왔네요
도화가 - 그거죽어, 죽어 , 미백 , 이게죽어 , 그게왜죽어
데헌(블레이드) - 허니지훈 ,나의아가님 , 잔혈행동블레, 공대장홀나
기상술사(디트)- 피그창 , 피그우산 , 피그검 , 피그대검 , 피그공
도화가 시점 박제글 링크 -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225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