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자: 유셰린 (샤화란) 길드: 뽀야 / 인벤닉: 이거장인■ 사건 설명* 발생 날짜 : 2024.12.02* 사건 내용 : 현 작성자인 제가 대상자를 상하탑 반숙 미달자로 제보글을 올림.
자세한건 제가 올렸던 기존글 링크를 아래에 첨부하겠습니다.
참고해주세요.
https://www.inven.co.kr/board/lostark/5355/221926
■ 증거 자료(스크린샷, 동영상)
첫 글에 있는 증거 자료로 매우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지적하신 2관, 3관 부족한 장면 위주로 추가하겠습니다.
(첨부 용량 제한 15MB 이라 일부 링크로 추가)
(링크된 업로드 영상은 나중에 비공개처리 될 수도 있습니다)
(저장된 영상이 20분+10분+8분이며, 용량만 총 8GB 이상입니다 올리기 힘들어요)
2관문 영상 1번
제가 중앙에 안갔다고요?
패턴 들어가기 전부터 중앙 대기중이었고
패턴 시작되는 걸 보고 다른 딜러들 다 빠지는 동안
본인이 딜딸 치시려고 몸 안쪽에 들어가 뺏어가셨습니다.
딱 봐도 저 사람이 가져갔겠네 가 보여서
좌우로 내려가신 다른 딜러분들을 제외한
댁 쪽에 가까운+비어있는 용한테 이동해 카운터 쳤습니다.
물론 댁은 얼타고 있다가 (12시 그대로 있었으면 터질일X)
11시에 자리 잘 잡고 있는 사람 밀어내고 3눈으로 리트내셨고요.
댁 말대로 1680 기공님이 계시고 딜이 빠른데
무슨 욕심에 그러셨는지 이해가 안되며,
가져갔으면 서폿의 할일이라 말씀하신 브레스빼기 라도
제대로 하시지 그러셨나요. 정말 대단하십니다.
2관문 영상 2번 (여기서부턴 첨부용량 초과로 링크)
전판에 리트를 내고도 딜딸을 치시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저는 서폿이지만 아쉽게도 몸 안에 들어가는 딜딸 스킬이 없네요.
네 또 다시 같은 일이 벌어졌고 덤덤하게 댁이 간 자리로 갔습니다.
어차피 2주시는 댁이 들고 갔을 게 뻔했으니까요.
그런데 전판 3주시로 리트내놓고 여전하시더라고요.
정면에 서있고, 핑도 무시하고, 브레스 빼긴 커녕 꿋꿋하게 자리 고집!
덕분에 몸이 불에 타면서도 버티고 카운터 치느라 힘들었습니다.
3관 역할 배분 장면입니다.
이 또한 '만약 정했었다면' 사과드린다고 하셨죠?
아쉽게도 3관 넘어가자마자 정했었고 거기에 대답도 하셨네요.
영상 뒤에 저의 배분 브리핑에 댁이 하는 대답을 보고
불안해진 호크님이 본인이 줄을 해도 괜찮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호크님의 멘트를 친절으로 표현 하셨는데 음.. 친절이 맞긴 하죠.
근데 친절 멘트가 갑자기 왜 나왔을까요? 배분이 다 끝난 상황에서?
아직도 모르시겠다면 이 영상을 보시면서 잘 생각해보세요.
댁의 확인 대답에 물음표가 왜 나왔을지도 곰곰히 생각해 보시고요.
제가 모든 걸 짜증으로 받아서 굳이 논란인 것 마냥 써놨다 하셨는데
오히려 '위치말씀하셨나봐영' 이라고 쉴드 쳐드린 게 보이실려나요.
아 6개월 사이에 짜증이라는 단어의 뜻이 바꼈나요? 몰랐습니다.
제가 말을 이따위로 밖에 못하는 게 아니라
댁이 이따위로 말하게만 행동하셔서 그런겁니다.
3관 60 무력잡 때 방해해서 리트내신 장면입니다.
댁은 기억 안나신다 하셨지만 무력잡은 확실히 저였습니다.
제가 불안한 무빙을 해서 대신 들어와주신 거면 당연히 이해하죠.
하지만 시작부터 9시에 대기중이었고 움직이지 않았습니다.
7초~8초 넘어갈 때를 슬로우로 보시면 알텐데
살짝 움직여 조금 더 안전한 위치까지 이동 완료했습니다.
그런데 댁은 가만히 있다 걸어들어오셔서 잡히셨고
결국 무력 부족으로 리트까지 내게 만드셨죠. 이게 팩트입니다.
짭카 관련 얘기 드리는 부분 담았습니다.
영상으로 보여드려야 이해가 될 것 같아서
원글에 있는 내용이지만 들고왔어요.
정말 잠시도 고민을 안 해보고 '난 짭카를 치지 않았다' 답하셨죠.
평소 본인의 플레이에 자신있으신 건 알겠는데 절대 과신하지 말고
다른 사람의 이야기도 좀 들어주세요. 두 명이나 봤다고 말하잖아요.
저의 무한 채팅 수정 보이시나요? (3시 4회라 말한 건 실수! 3회O)
정말 조심히 말씀드렸고 다듬고 다듬어 전달한 얘기였습니다.
심지어 팟쫑낼 때 아까부터 말투가 이상했다고 시비거셨었죠?
제가 뭘 얼마나 더 예쁘게 말씀드려야했나요.
★☆＊★＃☆정!말!답답하네요＊＃★☆★☆
■ 요약 내용 (사건 내용 / 할 말)
사건 관련 이야기는 복잡할 것 없이 매우 단순합니다.
1, 2관문의 플레이 얘기가 굳이 나온 이유?
3관에서 트라이도 안할 숙코짓을 하셨기 때문입니다.
그 숙코짓이 무엇인가 물어보신다면
3관 110줄 짭카 3회 치기, 60 무력잡 같이 잡히기가 가장 문제였죠.
(아직까지도 110줄 짭카를 3회나 잘못치는 사람은 댁말곤 못봤어요)
반숙팟의 의미가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 생각하기 나름인 것은 알지만
다른 건 미숙해도 필수 기믹은 할 줄 아는 게 반숙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3관의 필수 기믹인 110줄, 60줄 전부 사고치는 모습을 보니
1관, 2관에서 본 미숙한 행동들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기 시작했고
제 기준에서 당신은 반숙이 아니라 판단됐습니다.
그래서 글을 작성했던 것이고요.
저라고 잘했냐 하셨는데 저도 당연히 미숙했을 겁니다.
그러나 저 개인이 3인에게 피해줄 정도의
기믹 방해를 한 적은 단 한번도 없습니다.
나중에 사과하셨고 어떻게든 대화로 풀어가려 하셨다 했는데
앞의 행동이 있었기 때문에 사과가 사과로 들리지 않았던 겁니다.
(일단 우기기, 사과의 말 앞뒤로 이유/조건 달기)
제가 3짭카 치신 판 리트나고 가장 먼저 당신한테 했던 말은
'카운터 계속 치시면 아파용' 이었습니다.
거기에 제 채팅 말풍선이 사라지기도 전에
곧바로 대답하신 내용은 '난 그런적 없다'였고
이후 대화에서도 분명 두명이나 목격한 사실 기반 실수를 지적했는데
'잘못한 걸로 확정하고 말해서 좀 그렇다', '그렇다면 사과하겠다.'
이딴 말들이 저는 사과로 들리지 않았고 그렇게 들릴 수 없었습니다.
저 또한 미숙한 사람이라서 다른 사람이 제 기믹 실수를 지적했다면
아니라고 우기기 전에 우선 사과부터 드리고
다시 곰곰히 생각해봤을 겁니다. 내가 진짜 잘못했나? 하고요.
아무리 억울해도 10초는 고민해보고 대답했을 겁니다.
내가 잘못했는지 안했는지 확신이 없고 증거도 없을 때는
나보다 잘하는 다른 사람들이 맞을 거라 믿고 사과드리는 쪽이 좋지 않나요?
그래서 더더욱 댁의 행동이 이해가 안됐고 그냥 넘어가지 않았던 겁니다.
막말로 상아탑 3관? 그까짓거 안돌면 안돌았지
반숙을 방패삼아 뻔뻔하게 나오는 사람과 더는 같이 돌기 싫었어요.
그리고 분명히 플레이 영상 자동저장 가능하니 같이 보자고 했을 때
댁은 계속 안 보겠다. 그럴 필요가 없다 스탠스 유지하셨잖아요?
그래놓고선 뒤늦게 이제와 왜 이러시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아 진짜 쓰면서도 이해 불가능이고 시간이 너무 아깝네요.
딱 말씀드릴게요. 이건 정말 간단한 이야기입니다.
양심이 있으면 생각이라는 걸 해보세요.
1. 반숙이 필수 기믹조차 제대로 못하는게 맞는지
2. 댁이 110줄 3짭카 쳐서 똥 쌌는지 안쌌는지 (+60줄 무력잡은 덤!)
3. 똥싸고 다른이의 지적에 사과부터 하셨는지 안 쳤다 답했는지
4. 사과라는 것에 앞뒤 다른 말을 붙였는지 안붙였는지 (이유/조건)
참고로 사과는 받는 사람이 사과로 받아들여져야 사과입니다.
그것이 꼭 누가봐도 비굴할 정도의 저자세를 취하라는 게 아니라
사과의 말 속에 이런 저런 변명이나 우김 없이
상대가 진심을 느낄 수 있게 뱉고 전달하는 게 먼저라는 거죠.
다른이에게 죄송할 행동을 안 하는 게 가장 중요한 거겠지만요.
이런 기본적인 것까지 알려드려야 하나 싶긴한데
전혀 모르시는 것 같아 친절히 알려드립니다.
무엇보다 정말 본인의 잘못이 아예 없다고 생각하지 않으셨다면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인정하는 쪽에 가까우셨다면
1월에 이어 6월인 지금까지
제 본, 부캐닉과 인벤닉마저 싹 다 끌어와 머리채 잡고
사사게 글 제목에 박제해두실 이유가 있었나요?
1월에 글 써놓고 연락을 기다렸다?
제가 왜 그 글을 보고 먼저 연락드려야해요?
글을 먼저 작성한 건 저니까 다른 이견이 있으면 그쪽이 했어야죠.
정말 악의적인 행동을 하고있는 게 누구인지
본인이나 다시 되돌아보세요.
그냥 제가 꼬우니까 엿먹으라고 피해주는 걸로 밖에 안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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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과는 별개의 이야기지만
저는 로아를 18년 11월부터 해온 오픈 유저입니다.
나중에 도입된 군단장 시스템이 어렵고 무서워서 항상 클경, 반숙팟 위주로 다니며
혹시라도 다른 사람들에게 피해를 줄까.. 사사게에 글이 쓰여지게 될까 걱정하면서
최대한 제가 갈 수 있는 곳만 다니고
최종 컨텐츠를 최대한 늦게 출발하는 전투 라이트 유저입니다.
그래서인지 오랜 기간 로아를 플레이해왔음에도
사사게에 글 하나 올려지지 않은 채로 깨끗하게 플레이 해왔다!는 것
그거 하나 만큼은 자부심을 가지며 로생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이 사람 때문에 사사게에 제가 잘못하지도 않은 일로
사용하는 모든 닉네임들이 전부 박제당하는 경험을 다 해보네요.
이따위로 대처하는 사람을 상대한들 저만 피곤하고 시간이 아까워서
1월쯤 썼다는 여전히 변명만 가득하고 이상했던 그 해명글?
새로 올라왔다는 제보를 받았음에도 대응없이 무시했습니다만
매듭이라도 지어볼 겸해서 이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사실 이 뒤로 뭔가 해결이 될 것이란 기대는 1%도 하지 않습니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이전 글을 보고도 이렇게 대처하는 이가
정상적인 해결을 도와줄 거란 생각이 정말 아주 조금도 들질 않네요.
그렇지만 저를 따로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시고
판단은 다른 분들이 하시는 곳이 사사게니까 마무리하러 왔습니다.
이제는 더 질척거리시든 짖으시든 상관하지 않겠습니다.
님 마음대로 하세요. 상대해드리기 귀찮습니다. 상종하기 싫어요.
아 그리고 적반하장 숙코님!
영상에 나오시는 두분께는 당신이 찾아가 사과드리세요.
작년 12월 사건을 1월부터 6월까지 재업로드한 건 당신이잖아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
미숙하긴 했지만 니말은 조작이니까 증거내놔~
를 시전하며 사사게에 저 박제해놓고 들들 볶으셨으니까
잘나디 잘난 당신이 알아서 해결하셔야죠.
진짜 어이없는게 제가 무슨 능력이 있어서
없었던 상황의 영상, 스샷을 만들어 오나요?
있는 걸 그대로 올렸고 불필요한 부분(댁과의 무쓸모 대화 실랑이)은
길어서 잘랐다고 본문에 다 써놨는데 이걸 조작이니 편집이니
진짜 웃기지도 않아서 1월 글에도 상대 안해드렸던 겁니다.
애초에 호크님이나 제가 영상을 확인해보자 그럴 땐 싫다더니
이제와서 그쪽이 요구한다고 제가 다 맞춰드려야해요?
도대체 연락은 왜 제가 먼저 해야하나요?ㅋㅋㅋ
잘못한 건 그쪽인데 쪽지랑 새글을 기다렸다..?
그저 처음부터 끝까지 생각과 행동하는 모든 게 레전드신데
제가 왜 님이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 먹어봐야 하나요..?
누가 봐도 똥맛 똥일 게 뻔한 것을요.
관련 영상 링크는 비공개로 돌려둘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일부공개)
댓글 스샷을 보면 기공님과는 대화가 좀 통하셨던 것 같으니
영상 임의 사용에 대한 동의 및 뒷처리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보아하니 한분의 이해자가 있다는 점이 무척 기뻐보이시던데
호크님과 저도 다시 파티 짜서 3관 잘깨고 헤어졌지만 사실..
그 사이 님에 대한 주제로 오고 간 대화가 참~ 많았습니다..ㅎㅎㅋ
뭐 그냥.. 각자 한명의 이해자를 얻었던 걸로 하죠?
아무튼 더이상 질척대지마시고
아니 질척대든 말든 모르겠으니까 알아서 하세요.
전 너무 바빠서 이만 가보겠습니다.
근데 이렇게까지 써놓고 갔는데도 이해 못하고 우기고
내잘못만 있는거 아니야 뺴액~~ 하실거면
차라리 방송으로 찾아오세요! 저 방송하거든요!
오실거면 네이버 아이디 세개 다 들고와주세요~!
미리 싹 다 밴먹이게! 꼭 좀 부탁드립니다!
+++++++ 06.17 15:00 추가 (+영상1개)
우선 저는 방송일을 시작하긴 했지만 아직 편집을 배우진 못해서
영상 내 다른 사람의 아이디를 지울 줄 모릅니다. 그래서 지워드리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12월 글에는 박제자만 보이게 하거나 스샷 위주로 글을 작성했습니다)
스샷을 올리든 영상을 올리든 악편이니 조작이니 하시는 분한테
영상 일부의 스샷만 올려봤자 대화가 통하지 않을 것 같았고
그래서 내키지 않지만 제 유튜브에 일부공개로 임시 업로드 해둔 겁니다.
두분께 죄송하지 않거나 지워드리고 싶지 않아서 지우지 않은 것이 아닙니다.
애초에 영상을 같이 보자고 권유 했을 때 확인하고 끝냈으면 될 일이었다 봅니다.
그런데 엄한 사람 머리채 잡아 괴롭히셨으니 뒷처리는 당연히 님이 하셔야죠.
저는 그때도 지금도 당신이라는 꼴통을 만나 상대해드린 죄밖에 없어요.
제가 왜 님 똥을 닦아드리기까지 해야하나요? 잘난 댁이 알아서 조치하세요.
자! 다시 한 번 말씀드리지만 당신이 미숙한 플레이를 했음을
곧바로 시인하고 사과'만'하셨으면 작은 해프닝으로 끝날 일이었죠.
다 필요없고 앞뒤 조건 달리지 않은 '죄송합니다' 다섯글자요.
하다못해 잘못봤음을 바로 인정이라도 했으면 이럴 일 없었어요.
이미 충격적인 이전 관문들의 이슈도 말 한마디 없이 넘어갔었는데
고작 3관에서 기이한짓 좀 했다고 쫑낼 거였음 진작 쫑내고 싸웠겠죠.
근데 짭카를 3번이나 쳤고, 60줄 무력도 같이 잡혀서 리트를 냈다?
1~2관 모습까지 포함해 '이 사람은 기믹을 거의 모른다' 판단됐어요.
쭉 진행하려면 무력잡까진 끝내고 죽으셔야 뭘 하든 할 것 같아서
어차피 리트난 김에 110줄 실수부터 짚고 넘어가려 말을 꺼냈습니다.
하지만 제일 먼저 나온 반응이 숨도 안 쉬고 바로 '안쳤다' 답하셨죠.
누누히 말하지만 긴가민가한 사람은 바로 안쳤다 답하지 않습니다.
잠시라도 고민해보고 답하죠.
호크님과 둘이 열심히 설명한 뒤 나온 첫마디 또한
'어 좀 당황스럽네여' 였습니다. (위 증거자료 마지막 영상 링크 참고)
이어서 몇 분 간의 실랑이..라고 해야하나요? (이것 때문에 더 석나갔어요)
찐 짭 갯수 따지는 시간이 있었어요. 굉장히 쓸모없는 시간낭비였죠.
어차피 님의 3시는 짭카였고 그걸 세 번이나 치신 게 팩튼데요. (12월 작성글 참고)
솔직히 갯수 따지고 있을 시간이 어딨어요? 따져도 왜 사고친 당신이 따져요?
이쯤되면 더 늦기전에 '제가 잘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부터 박고 시작해야 정상이죠.
그런데도 댁한테서 나온 말이라고는 그저 '안쳤다' '당황스럽다'
'이미 잘못했다 확정하고 말해서 좀 그렇다<<잘못했으니까;;'
그러다 42분? 43분쯤 하신 말씀이 '일단 당황스럽긴한데 제가 실수했다면 사과드릴게요'
47분에는 '그냥 제가 틀린거로 하고' '제 실수 죄송하고' '진행해요'
그 뒤로도 '내 논리가 틀린게 없다'
'내가 틀린거면 사과하겠다' '뭘 더 바람?' '왜 님들 눈만 믿어요'
(댁과 달리 마음대로 해석해서 적지 않고 채팅 내용 그대로 가져와 써봤어요)
ㅎㅎㅎㅋㅋㅋㅋ...
몇분 간의 실랑이 끝에 받은 저 사과랍시고 뱉는 말들이
제 기준에선 전혀 사과같지 않았고
댁이 진짜 본인의 잘못을 시인한 것처럼 느껴지지도 않았습니다.
본인 글 댓글에도 기공님과의 대화 스샷들 올리신 게 있죠?
거기에 댁의 억울함을 담아 말씀하신 내용이 담겨있을 겁니다.
어떻게보면 그 귓 내용들이 대화 당시의 사과가 진심이 아녔단 증거기도 해요.
사과라는 건 진심으로 반성하고 마음을 담아 상대방이 납득할 수 있게 전달하는 거예요.
당신이 주장하는 그 사과란 것이 저한테 사과로 다가온 적은 단 한 번도 없었습니다.
그 어떤 사과에도 이유나 조건을 달지 않아요. 그냥 죄송하다고 하는 게 사과예요.
~면 ~하고 ~부분은 죄송합니다가 아니라 그냥 죄송합니다 요.
그걸 계속 말해줘도 모르고 이해해나갈 생각이 전혀 없는 무뇌 꼴통이랑은
더이상 나눌 대화가 없다 판단했고 지금은 꼴통으로 저장해 차단해둔 상태입니다.
이쯤되면 부계정이시라 심심해서 사람 하나 묻으려고 그러시는 건가 싶기도 하네요.
괜찮습니다. 원래 비인간은 어디든 존재하는 거니까요. 제가 잘못걸린거죠 뭐
이건 제가 안타까워서 하는 얘긴데
인터넷에서나 이러지 어디가서 절대 이러지 마세요.
진짜 문제 있는 사람 취급 당해요. 알겠죠?
말하는 거나 생각하는 거나 행동하는 모든 것들이 전부 안타까워서 덧붙여봤습니다.
https://youtu.be/EpBh4MPJ7NE그렇게 찾으시던 뒷 대화 전문 (님이 호크님께 추방 당하기 직전까지)
이때는 방송일을 하고있지 않아서 지익으로 20분씩 녹화했고
파일이 3개로 나눠져있는 바람에 한 번에 올리기 너무 힘들었는데
불쌍한 사람 돕는다 생각하고 어떻게든 붙여서 올리고 갑니다.
댁은 계속 42~49분 대화 부분을 쏙 빼놓고 악편했니 마니 하셨죠?
중간에 분위기도 풀어졌는데 어쩌고 저쩌고~ 이런 얘기도 하시던데
딱히 풀어진 적이 없었습니다.
그 사이 혼자 머릿속 꽃밭이라도 다녀오셨나요..?
대화 내내 저따위로 사과하는데 뭔 분위기가 풀어져요..?
이건 조금 무서운 상상인데
저한테 영상 증거가 남아있지 않았더라면 과연 어떻게 됐을까요?
이런 증거물을 어지간해선 지우지 않았던 과거의 저를 칭찬합니다.
덕분에 다시 한 번 배우고 가니 이거 하나는 감사드릴게요.
근데 아직도 누가 진짜 악의적인 행동을 하고 있는지 모르시겠나요?
(증거자료 마지막 영상과 이어져있어요. 대화내용 보시면 알 겁니다)
(이것도 조작이니 뭐니 하시면 진짜 병원 가보세요. 아니 그냥 지금 출발하세요)
(이 영상도 1주~1달 내에 같이 정리될 예정입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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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길고 긴 글을 읽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리며
제 능력과 아량이 부족해서..
해결은 커녕 고구마만 먹인 채로 런하게 되어 송구할 따름입니다.
그렇지만 더는.. 상종 못하겠어요! 먼저 가보겠습니다.
앨티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