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쓰기 졸라 귀찮은데...꼴보기 싫어서 글 씀...
사사게에 글 쓰는것도 처음임..(댓글은 오지게 담)
부케로 골드 먹으러 프라바사 매칭을 돌림 필자는 창술사 1348 임.
요즘은 매칭에서도 다들 잘하시기도 하고, 풋풋한 감이 있어서 자주 돌리면서 깨는 편임....
매칭된 나머지 세분도 다 1340 언저리 였음..
1넴.....회전회오리(?)에 두분께서 나가떨어지면서 죽음...
뭐 당연히 하다보면 그럴수 있음....
살아남은 다른 한과 내가 서로 쪼렙이라 물약먹으며 꾸역꾸역 잡음..
2넴.....1트 : 카단서버 존나개패는사나이 << 레이드 초반부터 딸피가 됨...
약을 단 한개도 안먹고, 잔잔타격에 맞아 죽고 사망...
다른 한분께서는 그래도 사과도 하시고, 공략을 잘 모르시거나, 아님 밟는기믹 때, 못 밟으셔서 죽는거 같았음..
또 둘이서만 남음.... 미쳐 날뛰는 알비온 친구의 폭격에...나도 결국 사망...
순간 빡이 침.....그래서 한마디 함...약도 안먹냐고....그랬더니...챙겼다 함....!(스샷)
2넴.....2트 : 밟는 기믹때 카단서버 존나개패는사나이 << 죽음.....
또 두명이 남다가 결국 날 뛰는 알비온에 못 잡음...그래요 내가 혼자서 클이 안되는 조빱임...
설령 깻다 하더라도 저런친구에서 클리어를 선물하고 싶지 않아짐, 그래서 중단을 누름...
그런데 파티원 중 열심히 하신 한분께서 그래도 막특 하자고 하셔서 마지못해 한트 더함...
2넴.....3트 : 카단서버 존나개패는사나이 << 역시 물약 안먹음.....
또 누워서 구경만 하고 있음....나도 결국은 죽음....꼴보기가 싫어짐.....중단을 누름....
그의 한마디.. ㅋㅋ 그는 누워서 클리어 하려고 했던게 재밌었나 봄...
약 ㅈㄴ 쳐먹고 깨려고 딜 박았던 내가 한심스러움...
본케는 템렙도 높으면서 오레하 프라바사와서 물약 그 한두개 먹는 것이 그리 아까웠나?
아니면 이따위 레이드에 템렙 1340으로 와서 물약먹기 자존심이 상했나?
나에게 돈(골드)을 줬나? 버스가 생활화 된거였을까?
그는 왜 눕클을 시전하려고 했을까?
졸라 꼴보기 싫어서 졸라 귀찮은데 글 씀....
ㅇㅇ 일기 맞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