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적인 계산능력이 있으면은 무기만큼은 pvp 올리는게 당연한거야.
장비 강화당 얼마가 드는지 계산하고 시작하는 타입이 있고, 그냥 남들따라 하는 타입이 있겠지만은,
정말 미래를 본 사람이라면 pvp무기를 해야하는 이유에 대해서 잘 알거라고 생각해.
12강 시도에는 평균 무기토큰 14개정도가 든다고 할 수 있어.
근데 pvp가는사람들은 12강때문에 가는게 아니야. 12강을 기준으로 pve와 pvp의 효율 분기점이 와.
13강은? 14 15 16강은?
나중되면 pve무기간친구들이 12강을 넘어서 제련을 시도하기나 할까?
굳이 그럴필요 없지 않아? 12강이 캐릭터 강력함의 변곡점이야. 그럴필요 없어.
여기서 중요한 점이, 이게임이 유물셋을 대체 언제 낼까? 이미 데미지 인플레가 왔는데 유물이 근시일내 또나온다고? 농담도참
유물이 나오기 전 예상되는 국민세트는 무기포함 12강 4피스와 방어구 11강 2피스 이렇게잖아. 이렇게 하면 유물장비 얻는게 가능한 레벨이 될거라 예상들 하니까.
이부분부터 차이가 나기 시작하는데,
pvp무기 간 애들은 매주 3회정도 강화기회가 있어. 거의 공짜로.
이 차이는 유물패치전 소강상태가 길어질수록 pvp에게 압도적으로 유리해.
가령 앞으로 3개월동안 유물이 안나온다고 생각해봐. 충분히 그럴 수 있거든.
4주씩 3개월, 12주동안 3번의 트라이. 36트라이면 운좋은놈은 11무기를 15강까지도 보낼 수 있는 수치야.
만약 무기가 전설 15강이 된다?
이러면 안타방어구 12강 피스가 단 하나도 없어도 적정렙을 달성해.
이거 나중가면 분명 얘기가 나올만한 주제야. pvp날먹놈들처럼 pve수급도 완화해달라고.
근데 사실 pvp6극도 ㄹㅇ 밥똥로아의 결정체야.
그냥 그렇다고.. pvp 무기 효율을 보고 올리는애들은 거지가 아니라 현명한거라고.
돈많아서 무기 13강이상 하려는거 아니면 pvp무기가 정상적인 생각이라고.
팁: 3개월이상 유물셋이 안나오고 고착상태가 지속된다면 pvp무기가 pve무기 강화수치를 월등히 상회할것이다
진정하시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