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모든 것은 선택임
하지만 사람들이 납득할 수 있는 상식선에서
1~2T : 2티까지는 굳이 신호를 안써도 5분안에 수확하므로 불필요(찾는데 약 1분 딜 2~4분)
단 베르투스 같은 경우는 빤쓰런이 많으므로 순서대로 쓰는 것을 권장
3T : 3티도 빠르게 잡긴하나 1~2티에 비해선 수확하는데 시간이 소요되므로 사용권장
(어짜피 쌍레기는 필수이니깐 선택적이긴 하나 3티부턴 사용하자)
4T : 대부분 의무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논외
그리고 보통 1~3티 가보면 무조건 현지인보고 신호나 쓰라고 눈치주는 애들있는데
우리들도 필요해서 수확하러 간 걸 현지인보고 쓰라고 하는지(강요할 권리는 없지?)
급하면 선택적으로 본인이 쓰면 되잖아? 우리가 현지인일때도 굳이 안썻던거 같은데?? 특히 1~2티는
번외
주레 강화가 1~4티 레이드 재료로 바뀌면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게 뒤늦게 진입한
현지인들은 고렙들 만나면 수확빨라서 좋긴한데 레이드 공략의 짜릿함들 반 강제적으로 박탈당함
주력구간처럼 공략보고 패턴파악하고 하는게 의미가 없어져버렸어
(반 강제적으로 공략의 기회를 잃어버리는 거지 열심히 패턴 연습해놨더니 고렙들이와서 4~5분만에 컷 해버리는데
누가 공략을 보고 패턴파악을 하겠어??)
이제 이런 사람들이 난이도가 상승한 4티정도 또는 주레에 진입하게 되면
난이도 상승 + 매칭 강제 버스받던 습관 때문에 급 흥미를 잃어버릴 수가 있는데 이게 가장 큰 문제지
물론 템렙을 빠르게 올린후에 혼자서 연습하러 갈 수 있긴하지만
혼자가면 또 짜증나는게 신호탄 써야되고 뒤지면 또 뛰어가야되고
빡치지 누가 그렇게 시간 버려가면서 게임하고 싶겠어??
스마게에게 주는 팁 : 트리시온 같이 작은 맵을 만들어서
바로 레이드 연습할 수 있는 모드를 따로 만들어라
결론 : 신호탄 13골 밖에 안하는데 급한놈이 그냥 써
현지인들한테 진상처럼 ㅈㄹㅈㄹ하지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