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어차피 하고자 하면 영상찍어서 손미터기가 가능함.
근데 이짓을 굳이 유저가 일일히 해야할까. 말그대로 편의성 문제임.
앗싸리 내 데미지도 안보인다면 편의성 문제가 아니라고 할텐데.
2. 직변권 없음.
직업간 밸런스는 매우 중요함. 부캐육성이 현실적으로 어려운게임이라 더더욱 민감한 요소인데 (아크/에포나 평판 /미술품 /거심 /각인)
, 아무리 열심히 템맞추고 연습해도 타직업보다 현저히 구리다면 당연히 겜할맛 안남. 미터기 도입 안할거면 직변권이라도 출시해줬으면 함.
3. 밸패로서의 자료
1월3일 인벤 뉴스로 타이탈3분짜장 기사가 남. 시너지가 있는 직업과 없는직업간의 파티구직 온도차는 극에 달했고, 2.20패치와 3.13패치를 통해 개선하고자 했으나 여전히 구린 캐릭은 존재함.
스마게 입장에서는 오랫동안 고심해서 내논 패치였겠지만, 스킬의 활용에 있어선 결국 유저들이 더욱 잘해내기 때문에, 유저들의 객관적인 자료가 제시되고 이를 스마게가 확인하는게 좋음.
예를 들어 스마게는 배마를 OP캐릭으로 만들 생각은 아니었을 거임.
알카나 데헌은 크리 15퍼 시너지지만 무한 유지 가능하게 하고, 배마는 크리 40퍼를 주지만 쿨 24초쯤에 6초지속으로 하여 나름 밸런스를 맞출 생각이었을거임. 하지만 배마가 신속을 올리고, 시전시간이 짧고 강한 스킬 위주로 마타해서 그 6초 안에 다 때려박아버리니 스마게의 예상과 완전히 틀어진 것이라 생각함. 결국 체방도 높고 딜량도 높고, 속도도 빠른 완전체같은 캐릭이 탄생한거임.(유일한 단점이 무력화?정도) 또한 바드는 아무리 너프해봤자 유일한 체력회복스킬 보유자라서 흑요호같은 더러운(3,4페 별똥별 개가튼거)패턴 가진 레이드에선 그 의존도는 이루 말할 수 없음.
바드의존도를 줄이겠다고 해놓고, 바드의존성이 더 높은 레이드를 내놓고 있는 셈. 차라리 고회는 7개, 정가는 10개까지 들고 갈수 있게 해주던가 해야 바드의존성이 좀 줄어들듯.
내리에서
내리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