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전 기준으로 현재 밸런스를 토대로 작성한 순위표입니다.
작성자의 주관이 들어가 있습니다.
0티어
배틀마스터
1티어
호크아이, 창술사, 인파이터, 블레스터(2각)
2티어
데빌헌터, 서머너, 바드, 아르카나, 기공사, 워로드
3티어
버서커, 디스트로이어, 블레스터
ㅡㅡㅡ
배틀마스터
배틀마스터는 역시 부동의 0티어. 한때 워로드, 기공사, 호크아이, 데빌헌터, 아르카나 등 쟁쟁한 경쟁자들이
있었지만 경쟁자들은 수많은 너프와 변경을 거치면서 다들 떨어져 나갔고, 오직 배틀마스터만이
그 특유의 기동성과 빠른 스킬 시전속도로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호크아이
클배때부터 이어저 내려온 pvp한정 적폐 캐릭터. 예전에는 기계매의 말도 안되는 데미지로 전장을 지배하고
답도없는 회피 판정과 기동성으로 근딜러들을 농락했던 직업이지만... 2단 너프를 당하면서 1티어의 자리로 내려왔습니다.
그래도 개사기... 아직도 그림자 화살과 크레모어, 등 주력기는 다들 살아있습니다.
인파이터
충격수련과 기혈파괴, 특유의 기동성과 한번의 폭딜로 한방이 있고, 변수를 만들기에 충분한 직업입니다.
피빞섬이나 필드 싸움에서는 기절기술이 하나밖에 없는 주제에 웬 개사기 문장으로 창조 기절을 만들어 내는
깡패 직업중에 하나입니다. 2번에 거친 밸런스 조절로 지금은 상대하기 쉬워졌지만 아직도 그 악랄한 문장은 여전합니다.
창술사
신캐버프. 주력 스킬에 피격면역이 달려있는 괴물.
블레스터
2각 한정. 개사기. 답없는 선딜레이와, 어중간한 데미지, 이상한 판정과 이동기의 부재로 나락에 빠져 있던 직업 이지만.
두번째 각성기를 얻고 나서부터, 무조건 한판은 가져갈 수 있는 직업이 됬습니다.
약캐라고 우습게 보다 포격모드에 잘못 걸리면 그대로 갈려나갑니다.
데빌헌터
정기흡수가 전장에도 적용이 되던 시절... 그는 신이었습니다.
지금도 빠른 선타잡기와, 저게 스턴인지 경직인지 모를 경직시간으로 주도권을 가져가면서 샷건으로 폭딜을,
스나이퍼로 견제와 폭딜을 넣을 수 있는 직업입니다.
서머너
남들은 혼자 싸우는데 혼자 치사하고 졸렬하게 소환수까지 소환해서 패는 직업입니다.
소환수가 무적이었던 시절에는 답도 없이 도망다니며 시간만 벌어야 하는 상대였지만 소환수의 체력이 생긴 지금도
도망쳐야 합니다. 슈르디는 대체 뭐하는 스킬이야? 뭔데 접근하면 스턴걸리는데?
바드
섬멸전 3대 패왕시절 밸런스 조절을 당하면서 지금은 미친년이 된 직업입니다.
거의 모든 스킬이 광역 범위기에 수많은 상태이상기로 무장하고 있으며 사홀이라 불리는 스킬은 조건만 맞추면
한방에 60% 가까이 되는 피를 삭제기키는 스킬을 보유중입니다. 또한 오라토리오 라는 2각기는 범위가 대장전 전장의
3분지 2를 차지하는 주제에 딜도 괴랄한 스킬입니다. 하지만 메이지류의 특성인 몸이 약하다와 공격의 대부분이
광역 스킬이기 때문에 스킬이 쿨인 상태로 근접하게 된다면 생각보다 쉽게 쓰러지는 직업입니다.
아르카나
한때 적폐직업으로 불리던 직업이었으나 오픈베타 초기, 대대적인 너프를 먹고, 그 이후 자잘한 상향과 연구로
지금의 자리에 올라온 직업입니다. 광역상태이상과 뛰어난 기동력, 깜짝 딜링과 함께 만나면 생각보다 까다로운 상대이며
한방에 승부를 봐야 하는 상대입니다.
기공사
괴랄한 범위와 괴랄한 딜을 자랑하는 섬열파와 3단 대쉬기 + 좋은 기동기, 무공탄의 어이없는 판정등을 무기로
상황을 운영할 수 있으며 필요에 따라 3단 진화까지 가능한 이시대의 진정한 초 싸이어인 입니다. 현재는 어느정도의
밸런스 패치를 받았고, 고질적인 문제인 몸이 약하다는 문제가 있으나 그런 단점을 제외하고도 굉장한 화력을
뽑아낼 수 있는 유리 대포입니다. 기동성이 좋은 유리대포 ㄷㄷ
워로드
몰락한 신. 한때 유일신 이라 불리우며 만인의 찬양과 시기를 한몸에 받았던 최강의 전사였습니다... 만 지금은
연속된 4단 너프로 인해 그저 단단하고 잘 안죽지만 한방딜을 조심해야 하는 직업이 됬습니다.
전사계열의 특성상 단단하지만 그 대가로 기동성을 빼았겼기에 현재 메타인 히트앤 런에 매우 취약하며 숙련된 상대와
만나게 될 경우,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에도 약간의 힘은 남아 있기에 한번 잡히면 정말로
상대를 파괴하는 딜을 뽑아내며 버티기 또한 좋은 편이라 폐급까지는 아닌 편입니다.
ㅡㅡㅡ
(주의. 여기서 부터는 심해입니다.)
버서커
단 한번도 빛을 본적이 없는 괴물입니다. 언제나 호구였으며 위의 그 어느 직업을 상대로도 유리하거나 상성이 좋지 못합니다.
전사 계열 특성상. 한방딜이 존재하나 바보가 아닌 이상에야 대놓고 맞아주는 호구는 없는 편이며 심리전으로
운영을 해야 하지만 그마저도 잘 먹히지 않습니다. 다만 폭주상태인 버서커는 1~2티어 직업 이라 하더라도
거뜬히 씹어먹는 직업이니 폭주모드만 조심하면 됩니다.
디스트로이어
느리지만 강력한 힘들 가진 직업입니다... 하지만 느린 공격을 누가 맞아 줍니까? 주력 스킬에 슈퍼아머를 떡치한
직업이지만 특유의 느린 기동성과 답답한 선 후딜로 인하여 운영에 상당한 애로 사항이 있는 캐릭터 입니다.
얼마전 2차 각성기인 빅뱅이 너프 당하며 마지막 희망또한 꺽인 직업이지만, 그래도 고유의 쉴드과 단단한 보호막으로
붙어서 맞딜하게 된다면 굉장히 아프고 무서운 직업입니다. 아무도 안붙주니까 문제지...
블래스터
각성기가 있고 없고에 따라 티어가 하늘과 땅만큼 차이가 나는 직업입니다.
특유의 선후딜, 느린 기동성, 이상한 데미지와 나사빠진 성능까지 똥캐의 삼위일체라 할 수 있는 직업입니다.
다만 에너지 필드라는 준수한 쉴드와 헌터직업 치고는 단단한 몸, 조건부 폭딜기와 아이덴티티까지, 우습게는 봐도
방심은 못하는 직업이며 2차 각성기 보유시 무조건 한판은 가져올 수 있는 직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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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딩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