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애초에 워로드를 고른 사람들은 딜보다는 유틸적 역할을 원해서 워로드를 골랏다는 사실을 알아주시기 바랍니다.
딜까지 원한다는 등의 허수아비치는 분들이 잇는데 딜을 원햇으면 애초에 탱커직업을 안골랏죠.
1. 도발
-일단 레이드 기준 워로드가 한명일때, 도발면역을 신경쓰지 않아도 될 정도의 수준으로 도발면역 시간을 충분히 낮춘다.
(대신 도발 1트포의 쿨감 트포를 다른걸로 바꾸는것도 좋을것같다)
-도발 당한 몹이 도발당햇다는걸 쉽게 알수잇도록 시인성이 아주 좋은 표식이나 모션을 붙여준다.
(지금도 머리위에 표식이 뜨긴 하지만 훨씬더 선명하게 알수잇기를 원함)
-도발당한 후 같은패턴은 절대 나오면 안된다. 패턴끊기한 의미가 없어지므로 30초쿨 주력기를 날리는것과 더불어 패턴이 끊긴줄 알고 진입하는 파티원들에게 해가 갈수잇수도 잇기때문에 절대 안된다.
- 현재는 도발당한 후 [확률적으로] 멍때리기 시간이 잇는데, [확률적]이면 안된다. 위에 말한것과 동일한 맥락으로, 파티원들 입장에서는 어!레이드몹이 도발당햇다! 라고 인식하는 순간 딜탐임이다! 라고 생각할수잇어야만 한다. 확률이 개입되는건 결국 망설이거나 확인하는 시간을 필요로 하므로 도발의 유지시간 등이나 후패턴의 불확실성을 생각하면 너무나 스킬효용성을 떨어뜨린다.
-결론적으로 내가 원하는 도발모션은:
도발당하면 일단 패턴끊기면서 그자리에 정지후, [최대 3초간 제자리에서 워로드를 향해 천천히 시선-몸을 돌리는 시간]을 갖는 것이다. 윗 내용과 연결되어 파티원들은 몹이 도발당햇다는걸 쉽게 인지 가능하므로 이 시간동안 워로드와는 멀리 떨어지면서 포지셔닝이 가능하므로 지금처럼 워로드와 가까운 곳에 잇다 돌진등을 당할일이 현저히 줄어들며 워로드의 무빙센스에 따라 최대 3초의 적당량의 프리딜타임을 가질수잇다.
2. 아이덴티티
-현재 완벽하게 버려진 스킬로, 그 이유로는
[선딜로 인해 상당한 순발력이나 예측이 아닌이상 뻘짓되기 십상]
[실드게이지 무조건다날라가는페널티]
[끊을수도없고 내 위치가 고정됨으로 인해 나까지 위험해질수잇으며 또한 나자신의 딜로스]
가 잇습니다. 바드가 회피율이나 쉴드 힐로 안정성을 확보한다면 워로드는, 도발로 인해 애초에 맞지않게끔 하는것과 더불어
아덴스킬로 대신 맞아주기를 주 컨셉으로 가져가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아래와 같이 바뀌엇으면 합니다
-[내가 직접 날라가지 않고 원하는 위치에 쉴드영역 즉발 생성]
(날라가도 상관은 없지만 아무래도 모션으로 인한 선딜을 해결하기 힘들것이다)
-[대신 당연히 면적이 지금보다 대폭 감소되서 위험한 한명을 구해내는데 특화]
(물론 옹기종기 모이면 4명은 들어갈수있는 정도)
-[쉴드게이지 다날리는게 아니라 맞은 만큼만 달게끔](쉴드삭감 비율은 향후 밸런스를 맞춰가면 됨)
-[유지시간도 내맘대로 끊을수 있는대신 유지시간동안 나자신은 행동불가](이건지금과같긴한네요)
3. 넬라시아
-도발이 잘 개선되서, [탱킹으로인한 딜탐벌이]가 가능해졋다는 전제하에, 넬라시아의 경우 파티원에게 피격이상면역을 주는 기능을 트포로 넣는게 좋을것 같다. 그래서 [아덴스킬뎀지흡수+넬라의슈아]의 조합으로 워로드를 제외한 3명에게 짧게나마 프리딜타임을 줄수잇으면 좋겟다. 현재로서 저게 가능하려면 워로드1각이 강제되므로 각성기에 제한이 너무 크다.
마지막으로, 유틸적인 면에서 제대로 쓸수잇게 개선이 되는게 주 목적이므로, 이것이 이뤄진다는 전제하에, 세세한 수치적 너프는 충분히 감수할수 있다는 점을 알아주셨으면 좋겟습니다.(예를들어 도발기능이 너무 좋게된다면 쿨탐을 더 늘리거나 공증시너지의 수치를 낮춰도 된다는 뜻입니다) 결코 유틸적으로도 뛰어나면서 시너지수치나 딜까지 다 달라는게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