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방 허리가 활처럼 휜 데헌이)
데헌이가 꼽추라는 사실은 누구나 다 알고 있음 (사실 헌터가 거북목이지만;)
하지만 유독 데헌이만 심함
스마게는 장난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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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충격.
데빌헌터는 요상하게 총을 놓지 못하고 있는 장면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타클래스도 그런가? ㄴㄴ 오직 데헌만 ;

(첫번째 사진: 데이트중 갑자기 루나와 추격전 중인 데헌이, 두번째 사진: 루나를 위협하는 데헌이, 세번째 사진: 겁대가리 상실한 데헌이)
;;
이쯤되니 생각이 드는 두 가지 경우:
1. 사실 케나인 데헌이는 총을 자신의 손으로 만든거임 고로 총=손
2. 사실 데헌은 일부로 npc들 엿맥일려는 인성갑이었던 것이다
스마게는 이것에 대해 당장 입을 열어라
두번째 충격.
그는 차렷 자세를 모름 무기를 강제로 뺏어야만 그는 그제서야 차렷을 함
예쁜 데헌이의 얼굴을 감상하고 싶지만 데헌이는 허용따위 하지 않음 (사실 이것도 그나마 나은 사진.. 정면에서 보면 진짜 가관임)
눈마주치면 죽여버릴 기세임
본새난다? 자세가 멋있다? 총들고 정면보고 있는 사진 너무 꼴보기 싫어 잘 안찍어둬서 그렇지,, 보면 항상 째려보고 있음
타클래스는 그래도 비전투시 무기 내려놓는 모션이 있는데, 데헌은 계속 총 들고있음.. 벌서는 것도 아니고
암튼 솔직히 말해서 멋있지 않음
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표정풀어..
올곧게 서있으니 얼마나 보기 좋습니까? 스마게?
사실 그도 차렷할 수 있었던거였음
"누군가가" 데헌이를 서있지 못하게 만들었을뿐 •••
정말 섭섭함
타클래스도 그러면 그러려니 하겠는데 "데헌"에게만 이런 수모를 주시다니요..?
스마게 당신들 이 글을 본다면 당장 우리 데헌이 똒바로 허리피게 해주세요
꼽추 데헌이, 총성애자 데헌이 더이상 듣고 싶지 않습니다
그래서 결론:
스마게는 데헌이 척추 바로세워주시고 총을 이제 내려놓게 해라!!!!!!!!!!!!!!!!!!!!
데헌이 허리 존버중
척추 바로세워주고 총 내려줄때까지 계속 끌올할거임
마지막은 조명빨을 받지 못한 것도 한 몫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스마게를 향한 애정을 표현하는 데헌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