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현 시점 사람들이 항해활동에 불편함을 가지는 요소들
1. 정해진 시간에만 존재하는 항해퀘스트
2. 일부 수집품을 미끼로 걸고 있는 컨텐츠
3. 협동퀘스트들의 단순함
4. 항해활동이외에는 그어떤 필요성 자체를 느낄수 없는 디버프 해역으로 인한 리소스 낭비
각 항목별 어떠한 문제점을 가지고 있는가?
1번 항목의 문제점
- 정해진 퀘스트 시간대에 접속하지 못하는 사람을 참여할 기회 자체가 없다.
- 해당시간에 접속이 가능하더라도 스케쥴이되어 사람을 메어놓는다
2번 항목의 문제점
- 사실상 수집품을 모으고 선박을 업그레이드 하고 선원을 사면 더이상 할 필요가 없는 컨텐츠가 된다
반복이 중요한 rpg에서 쉽게 졸업이 생긴다는것 자체가 위험
3번 항목의 문제점
- RPG특정상 반복이 기본테마이나 단순한 퀘스트 내용으로 그저 생각없이 키만 누르는 형태가 되어
쉽게 지루함을 느끼게되고 이는 재미는 반감시키고 피로감만 증대시키는 부작용이 존재함
4번 항목의 문제점
- 기껏 RPG게임에 항해지역을 만들었으나 지나치게 넓고 불필요한 디버프해역의 존재로 인한 항로의 단편화
프로키온의 해역한정으로 지나친 지역이동 시간의 늘어짐과 그로인한 스트레스 증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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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편안
항해는 어떻게 개편하면 좋을까?
1. 항해퀘스트의 스케쥴 시간 삭제 및 인스턴트 던전화
2. 현존하는 항해퀘스트의 진행방식 변경 및 기믹 추가
3. 일반적인 대항해지역에서의 디버프 해역 완전 삭제 (디버프 해역은 퀘스트용 인스턴트 지역에서 설정)
4. "수평선 저 너머로"및 "럼주통 뒤집기" 항해퀘스트는 중소규모의 길드 점령전으로 재 개편
개편 상세 요구 사항
1번 개편사항의 상세 내용
- 다수가 참여하는 항해퀘스트에서 입장시간에 제약이 없이
1일 2~3회의 횟수제한을 가진 4인 소규모 파티 입장 퀘스트로 변화
-> 시간이 맞지않아 항해퀘스트에 참여하지 못하는 사람들을 포용
- 기에나의 바다 및 프로키온의 바다 특정 거점을 몇군데 설정하고 입장 오브젝트설치
- 입장후 총 4개 라운드의 퀘스트 스테이지로 구성 각 스테이지 사이에 선박 및 선원을 교체 및 정비 가능
각 스테이지별 디버프 해역 레벨 및 퀘스트 종류 랜덤 매칭 (시작전 디버프 해역만을 예고)
-> 디버프 해역만을 알려줌으로써 선박과 선원을 세팅
-> 수초해역은 등장하지 않는다
2번 개편사항의 상세내용
- 진행방식 변경
-> 설정된 마릿수를 채우는 방식이 아닌 모든 파티원들이 난파하거나 정해진 시간까지 진행 후
달성한 기여도에 따라 보상 지급 (관문 열쇠는 기존과 같은 랜덤 드랍)
- 퀘스트의 기믹 변경
＊해파리를 잡아라
■ 대왕 해파리 출몰 및 해파리 사냥을 방해하는 심해촉수에 의한 선박 내구도 공격
＊청새치를 잡아라
■ 기존 진행방식 유지
＊고래를 지켜라
■ 고래의 체력게이지 추가 고래의 체력 게이지가 줄어들수록 보상이 줄어든다
＊좌초된 정기선
■ 시즌1때 사용된 해적 재활용 해적 구조시 선박 내구도 하락과 기여도를 일부 잃는다
해적의 경우 마우스 커서를 가져다대면 적으로 변환 작살로 공격 미확인상태로 구조시 디버프
＊영혼 수확 (망자 디버프 지역에서만 등장)
■ 유령에게 피격시 대량의 내구도 소모와 일정시간동안 항해활동불가의 디버프를 받는다
＊으랏차차 보물인양 & 다함께 보물인양
■ 낙뢰인양 삭제 및 으랏차차와 다함께 보물인양에 폭풍우 해역이 매칭시 낙뢰 디버프가 발생하도록 변경
＊ 기름때 제거
■ 기존 진행방식 유지
＊ 썩은내 상어 처치
■ 퀘스트명의 "썩은내"를 부각시켜 선원의 집중력을 흐트려 작살의 회피율이 매우 높다
특정 작살선원 구현 (명중률 중가)
3번 개편사항의 상세내용
과거 시즌1 시점에서는 일반 항해에 항해활동꺼리가 존재했고 위험해역에는 위험해역만의 높은 보상의 항해
활동꺼리가 존재했지만 시즌2에서부터 딱히 위험해역이라고 해서 추가적으로 보상이 없는데다가
지나치게 많고 넓은 디버프 해역으로 인한 항로의 단편화 및 대륙이동의 편의성 증대, 다만 특정 해역의 경우
(아르데타인, 파푸니카) 스토리와 연관성이 있으므로 필수불가결하게 남겨야할수도 있음
4번 개편사항의 상세내용
- 퀘스트의 종류 및 보상
럼주통 뒤집기 퀘스트와 수평선 저 너머로 퀘스트의 중소규모 길드 점령전으로 변경
이 역시 개편요구한 항해퀘스트와 마찬가지로 인스턴트 지역에 입장해서 진행하며
진행방식은 기존과 동일하나 기믹이 추가되며 참여인원의 수가 차이가 나며 이 경쟁컨텐츠에서 랭킹에 든 길드는
특수한 길드화폐를 보상으로 받으며 이 화폐를 이용해서 각 대도시의 npc를 통해 일반 항해퀘스트에
도움이 되는 선원을 주간단위로 고용할수 있다 (1주일 계약)
- 변경된 기믹
사슬전쟁이후 선박에 무기장착이 금지된 세계관이지만 베른 마법학회에서 모험가들의 친목경기를 위한
마법무기를 제작한 스토리 설정 추가 "마법 대포" "마법 기뢰" "마법어뢰""수초뿌리기"스킬을 추가하여 타 길드원
방해및 공격 가능 공격적중시 선박의 내구도가 차감되며 내구도가 바닥 날 경우 난파되며 몇초간의 디버프이후
몇군데 배치된 거점에서 수리후 다시 참전 가능하다
수평선 저 너머로
기존 1자형 레인을 따라가는 방식에서 자동차 레이싱과 마찬가지로 트랙을 일정횟수 돌 도록 변경
■ 상대 길드원에의해 난파될경우 획득한 점수의 일부분을 잃으며 5초간 행동정지후 선박은 자동 수리 이후 다시출발
럼주통 뒤집기
기존의 방식을 유지하되 상대팀 선박 공격이 가능하게 변경
■ 상대 길드원에 의해 난파될 경우 획득한 점수의 일부분을 잃으며 동,서,남,북에 배치된 거점에서 난파수리후 재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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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대로 현재 항해의 문제점이라고 오르내리는 주제를 개편하는쪽으로 생각해봤음
반대의견이나 또 다른 신박한 의견은 환영하며 의미없는 비하 조롱은 정중히 사양하겠습니다
일반 퀘스트의 보상체계는 생각해보지 못했습니다 기존 항해주화는 그대로 유지했으면 하는게 제 생각이긴합니다
히나타쨩
히나타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