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가 산소호흡기 떼어버리려고하는 항해시스템에 새생명을 불어 넣기 위한 시도
항해시스템의 업그레이드를 위한 방법 제시 제안
개요
현재 항해 시스템은 겨우 명목만 유지 혹은 사망 직전의 상황이다. 그러나 로스트아크의 거대한 플랫폼으로 본다면 조금만 생각을 달리한다면 충분히 좋은 컨텐츠로 성공할 수 있다는 확신이 있기에 이에 여러가지 방법을 생각하고 제시해보는 것이다.
로스트아크에서의 현재 항해의 문제점
- 컨텐츠의 단조로음
- 선박의 특색이 없음
- 해양 컨텐츠라고 할만한게 전혀 없음. 현재 이동수단 이외에는 사용되지 않음.
그럼 현재 로스트아크에서 항해 시스템이 살아날 가능성이 있다는 근거는 있는가? 그렇다 로스트아크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라 로스트아크 세계관을 공유하는 플랫폼이다. 즉 로스트아크라는 운영체제에 여러가지가 앱들이 포함되어있다고 생각하면 된다. 그렇기에 항해라는 임베디드 앱을 개선하면 되는 것이다.
그럼 어떤 컨텐츠를 넣으면 좋을까?
먼저 현재 시스템에서 유지해도 되는 것이 있는지 살펴보면… 음 …..자동항해 시스템정도….
그럼 뭘 넣으면 좋을까?
현재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 바다는 해적의 주무대이다. 즉 무법지대라는 것이다. 그리고 유령선과 해적들이 무쟈게 많이 나올수 밖에 없는 구조이고 해적이 많으면 당연히 해적을 퇴지하는 군대 및 자체 무장 상선이 나올것이다. 그러고보니 해적이 많다는건 바다에 먹을 것이 많다는 것이고 또한 무역도 활발해질듯한다. 이에 맞는 컨텐츠를 생각해본다.
- 무역시스템
- 현재 로스트아크에는 많은 항구가 있다. 항구는 각 지역을 대표하는 관문으로 무역의 중심지다. 그렇기에 각지역의 특산물을 살수 있으면 멀리 있고 가기 힘든곳일수록 높은값으로 팔수 있을것이다. 이는 해적주화나 실링 혹은 란지스 주화등으로 거래가 가능하게 하면 이로 로스트에 필요한 재화로 바꾸거나 성장용 아이템의 구입 혹은 구입후 유저에 판매가 가능하게 할 수 있을 것이다.
- 배로 무역을 하게 되면 당연이 나타나는 것은 해적들. 배에 무장된 대포를 이용해 해적을 처치해야하며 해적을 처치하면 해적주화나 해적의 보물등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막지 못하면 무역품 중 일부를 빼앗기게 될 것이다. 그러나 최대 빼앗기게 되는 양은 20%로 제한한다.
2. 배의 무장 시스템
1. 배는 기본적으로 프뉴마를 제외하고 모두 무장이 가능하다. 무장은 대포를 기본무기로 하여 싸우거나 서브로 연막탄을 사용해 해적들 사이을 도망치게할 수 있다. 무장 수는 배 양쪽으로 가능하면 최소 한개, 최대 4개까지 배의 종류의 업그레이 정도에 따라 달리한다. 무기를 업그레이드는 사거리를 늘리는 방향이나 포문을 늘리는 방식으로 할 수 있다.
3. 보물섬 시스템
보물섬 시스템은 필드에서 몹들을 사냥하다보며 래어한 확율로 보물섬 지도를 떨어드리게 된다. 희귀, 영웅, 전설, 유물등이다. 보물섬은 1인섬, 4인섬, 8인섬, 16인섬으로 구성된다. 보물섬의 위치는 전 바다의 매우 위험한 해역에서 찾을 수 있으며 보물지도를 가진 사람이 문을 열도 들어가게 된다. 그러면 이를 맞이하는 것은 해적선들 보물지도의 등급에 따라 나타나는 해적선의 수는 다르며 등급이 높아질수록 해적선들이 많아지고 세지게 된다. 나중에는 붉은 수엽해적단 선단 3개정도가 나온다고 생각하면 될듯하다. 이 선단들을 배의 대포같은걸로 부셔서 깨야 보물섬으로 상륙할 수 있으며 보물섬안에서는 수많은 해적들과 두목을 처치하고 나면 보물상자가 나오고 이를 열면 좋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게 한다.
4. 파밍시스템
항해시스템의 기본인 파밍시스템이다. 시슨 1에서 했듯이 해양탐사, 인양, 어업을 할 수 있으며 텀벙계, 작살계등에 수집물을 팔아 재화를 얻는다.
5. PVP 시스템
이는 개인간 PVP 시스템과 길드간 PVP 시스템으로 나눠지며 개인간은 바다에서 합의하에 PVP를 할 수 있다. 이길시 보상을 걸 수도 있게 한다. 길드간은 특정섬 예를 들어 모든 상인들의 섬인 아트로포스인가 그섬의 소유권을 가지고 특정시간에 섬 주변에서 길드전을 할 수 있으며 승리시 유통시 사용되는 모든 재화의 0.05%를 일주일간 획득할 수 있게 한다. 이 수치는 당연히 맞게 조정할수 있다.
앨리스해적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