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 패치 때마다 유저들이 트포, 각인 그리고 보석효과를 강제적으로 바꿔야 한다.
그래서 소비자인 유저들이 실링, 골드, 페온을 강제적으로 써야 하는데 이것을 유저가 100% 부담하는 것은 말이 안되므로 스마게가 밸런스 패치마다 100%는 아니더라도 일정 부분 보상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나중에 티어4가 나오면 장신구 초기화할 가능성이 높고 그렇게 되면 유물에서 고대, 티어4에서도 장신구를 교체해야 하는데 밸런스 패치마다도 교체하게 되면 유저들이 부담해야 하는 비용이 어마하게 많아진다.
그래서 꼭 밸런스 패치 때 많이라도 보상을 해야 민심을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신캐릭을 낼 때마다 점핑권을 주듯이 밸런스 패치마다 줘야할 보상 방안들을 살펴보자.
첫번째, 같은 레벨 트포만 100% 전승 현자의 가루(캐릭 귀속)를 캐릭 당 2~3개 지급
예를 들어, 스트라이커 뇌호격 3레벨을 호왕출현 3레벨로 4레벨은 4레벨로만 하나의 트포만 100% 전승
이렇게 하면 유저들은 3레벨이든 4레벨이든 같은 레벨 유효트포 하나만 있는 매물만 구입해서 한번에 캐릭 당 트포 2~3개 교체 가능
그리고 원정대 귀속이 아니고 캐릭 귀속이라 본캐 몰아주는 악용 방지
트포가 많이 바뀌는 직업은 3개 적게 바뀌는 직업은 2개 지급
두번째, 캐릭당 장신구 거래 횟수 1회 증가권(캐릭 귀속) 2~3개 지급
밸런스 패치 때문에 각인을 바꿔야 해서 기존에 쓰던 장신구를 팔고 번 골드로 새 장신구를 맞춰야 한다.
쓰던 장신구는 이미 거래 횟수 1회 차감이기 때문에 팔면 손해를 많이 보고 팔아야 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거래 횟수 1회 증가권을 지금 쓰고 있는 거래 2회 가능 장신구에 사용해서 거래 3회 가능 장신구로 만들어서 되팔 수 있게 하면 손해를 최소화하고 장신구를 교체 할 수 있다.
현자의 가루와 마찬가지로 캐릭 귀속으로 본캐 몰아주는 악용 방지
무과금이든 고과금이든 자기가 사용하던 장비를 판 골드로 장비를 바꾸기 때문에 모든 유저가 만족할 수 있을거 같다고 예측한다.
세번째, 스마게에서 내부데이터 통계를 통해 일정량의 페온 지불
밸런스 패치로 새로 구입해야 할 장신구와 스톤의 페온값을 일정량 보상
실링값은 다른 비용에 비해 작아서 빼겠다. ( 페온까지만 해줘도 만족한다)
이렇게 함으로써 스마게는 편하게 밸런스 패치할 수 있고 아니다 싶을 때 패치 롤백에 대한 부담도 완화, 소과금과 고과금 유저들 모두 만족할 만한 보상을 얻어서 교체 비용을 최소화할 수 있지 않나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