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레벨) | 트포(레벨) | 보석(멸/홍) | 룬(등급)
펄스 파이어(9) | 23(15) | x | 질풍(영웅) or 과충전(9) | 23(11) | x | 출혈(전설)
기동타격(7) | 32(51) | x/x | 속행(전설)
카펫(12) | 331(555) | 10/10 | 심판(전설)
아발란체(12) | 331(155) | 10/x | 출혈(전설) or 속행(영웅) or 질풍(영웅)
베이비드론(12) | 111(555) | 10/10 | 단죄(전설)
어나힐레이션(12) | 121(515) or 111(555) | 10/10 | 질풍(전설)
레이드미사일(12) | 331(555) | 10/10 | 압도(전설)
에너지버스터(12) | 112(555) | 10/10 | 질풍(전설)
변경 이유
1. 어나힐 편제 트포와 과충전 스킬 간 효율적인 시전 시간 완화 목적
공속 40% 기준
펄스 파이어(프레임)
질풍 x : 45
질풍(영웅): 35
질풍(전설): 30
과충전 배터리 (프레임)
질풍x : 30
어나힐레이션 (프레임)
사주 질풍(영웅) : 130
사주 질풍(전설) : 125
편제 질풍(전설) : 100
펄스 파이어와 과충전 스킬 간 시전시간 차이보다 어나힐레이션 트포간 차이가 더 크기 때문에 어나힐레이션에 질풍(전설)룬을 착용했습니다.
추가로 과충전 배터리의 출혈룬 효율 대비 펄스 파이어의 효율은 일반 스킬과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출혈룬 채용이 필수가 아닙니다.
2. 간결한 마무리
간마사주, 결정사주, 간마편제 3개의 조합으로 각각 한사이클씩 돌려봤을 때
간마사주 조합이 평균 데미지가 가장 높았기 때문에 변경했습니다.
시전시간은 전부 10~11초 내외로 동일하였습니다.
3. 날렵함
세트 레벨 3 이상 파티가 꾸려질 경우 극치명도 날렵함 1렙으로도 공속 40% 가능
10.3(신속600) + 5(재장전) + 12(갈망) + 10(날렵함) + 3.5(만찬) = 40.8%
날렵함 5렙 -> 어나힐 배터리 절약 5렙으로 변경
4. 서브 심판의 효율
저는 개인적으로 심판을 2개 이상 채용하는 것을 선호하지 않습니다.
단심의 내부쿨은 매우 긴 편(30초)이며 카펫(화염 장판)의 심판 발동 확률은 100%에 가깝습니다.
그렇기에 심판을 2개 이상 채용하는 것보다 더 효율적인 룬 조합을 찾는 것을 원했고
간마 아발의 룬 후보는 속행(영웅), 질풍(영웅) 이었지만 펄스 파이어의 질풍룬 채택으로 인해 출혈(전설)룬으로 변경했습니다.
5. 그래도 사주 경계?
사주 경계 풀틱 난이도가 불쾌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한사이클 딜은 간마사주를 채용한 트리가 간마편제 트리보다 평균 2% 우세하였고 시전시간 열세에 의해 허수DPS에서 비슷한 결과가 나온다고 하더라도 딜몰이(아드로핀, 용맹)가 존재하는 이상 격차를 좁힐 순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
아직까지도 힙스터 스킬트리라고 생각은 들지만 마음에 드시는 분이 계신다면 좋겠네요.
허수 영상으로 마지막으로 글을 마칩니다.
질문은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