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3막 하드도 달소로 쭉 즐기고 있는 유저입니다.
반 고정공대로 레이드 즐기고 있구요, 시즌3도 초반부터 스펙업 열심히 달렸더니 어느덧 즐로아 3000점이 코앞이네요.
아크패시브 달소도 이제 어느정도 적응하고, 스펙업도 할만한건 거진 다 해놓고 보니 몇 가지 아쉬운 부분들이 남네요.
그동안 플레이 해보면서 아쉬운 부분들을 적어볼게요.
먼저, 그칼 백어택 맞춰야만 스택쌓이는건 빗나갔을 때 스트레스도 있긴 하지만 없으면 심심할거 같아요.
1. 아덴수급
솔직히 이건 리퍼를 개선 안하더라도 전설풍요룬 하나만 더 주면 어느정도는 해결된다고봅니다.
다만 블랙미스트처럼 아덴채우는데 불쾌한 스킬들은 좀 개선됐으면 좋을듯해요.
개인적으로 바라는건 쉐스랑 블미의 아덴수급량을 늘려줬으면 합니다.
2. 페르소나 진입 후 나메사용가능
나메로 잠행스택 쌓이는건 오히려 딜 사이클에 강제화가 되기때문에 반대지만,
페르소나 진입 후에 나메사용 시 페르소나가 풀리는건 개선됐으면 합니다.
3. 리턴 딜량
제일 아쉬운 부분인데, 딜 하는 메커니즘에 비해서 리턴은 좀 부족해보입니다.
저점은 유지하면서도 고점을 높였으면 하는 바람도 있구요.
그러기 위해서는 깡딜보다는 그칼 적용데미지를 더 높이는쪽이 저는 더 좋아보입니다.
4. 그칼 버프 중 깡급습 사용가능
다들 2중첩으로 조절도 하시지만 가끔 지속시간이라던가 상황에 따라 기믹 중 그칼 버프까지 가는 경우가 있는데 이런 땐 깡급습 해도 버프가 안꺼졌으면 합니다.
5. 곡예사
이건 그냥 이동거리를 늘려주던가, 아니면 다른 사이드 노드를 버프시켜서 곡예사를 안찍어도 되게끔 해줬으면 합니다.
달소 유저분들이 각각 플레이 하시면서 느끼시는부분도 다양할거라고 봅니다.
부디 이번 밸패 때 좋은 개선이 있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