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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확치 달소리퍼 2급습 벨가4인 버스 공략

아이콘 triard
댓글: 3 개
조회: 2246
추천: 1
2021-06-09 03:11:33
안녕하세요, 카마인 서버에서 벨가누스 버스기사를 종종 하고 있는 유저입니다.

최근 리퍼 특성이나 스킬 등 여러 컨셉에 따른 비교분석들이 이뤄지고 있는데요..
2급습에 대한 논의는 적은 것 같아, 제가 사용하는 확치(확정치명) 달소 2급습에 대해 정보공유 차원에서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벨가버스 혹은 치적시너지가 없는 파티에서 플레이하는 경우 고점보다는 안정적인 꾸준딜이 필요할 때 사용하는 셋팅입니다.

본론으로 들어가기에 앞서 아래 사항들을 먼저 언급하고 넘어갈께요.
1. 실전 레이드 셋팅은 3급습 극특화(특화 1695)를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2. 벨가버스에서 2급습 확정치명 셋팅을 사용하는 이유
  - 크리가 안터지는 경우 계획한 빌드업에 맞지 않아 편안한 운행이 어려움.
  - 클리어 타임의 최고점은 다소 낮지만 확정치명이기 때문에 정해진 빌드업에 따라 편차가 적은 운행이 가능함.
  - 치명타를 더 가져와야하기 때문에 특화 수치가 낮으므로 3급습을 채용하기에 불편함.
3. 반지를 달소 + 주요각인 붙은 특화로 구매하는 경우보다 골드를 아낄 수 있습니다.
4. 3급습에 비해 고점은 낮지만 치적(치저감) 시너지가 없는 파티에서는 실전 레이드에서도 유효하다고 생각합니다.

<확정치명 2급습 달소리퍼 셋팅>
특성 : 특화 1475, 치명 : 741 (26.52%) -> 극특화에서 반지 하나를 치명으로 사용, 도감작으로 최대한 치특 올렸어요.
       (26.52 + 백어택10 + 트포40 + 사멸23 = 99.52%)
각인 : 원기달예저
무기 : 25강 90품질
보석 : 레이지 (10멸화/10홍염), 라그 (10멸화/10홍염), 쉐스(7/7), 미스트(7/7), 스피닝(7/7), 쉐닷(7홍염)
트포 : 급습/아덴관련 5렙, 급습활성 4렙, 쉐닷빠준 4렙
룬 : 나메(전설광분), 쉐닷(전설출혈), 스피닝(전설풍요), 디토(영웅광분), 쉐스(영웅풍요), 미스트(희귀풍요), 레이지(전설질풍), 라그(영웅질풍)
카드 : 세구빛 18각

<특이사항 및 착안점>
동일 셋팅에서 레이지와 그래피티 쿨감보석을 7렙을 사용하는 경우 1~2초의 차이로 쿨이 애매하게 돌아오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어서 쿨감보석까지 10렙을 맞추는걸 추천합니다.
다만, 쉐닷의 급습활성 트포가 5렙인 경우에는 8~9렙 쿨감보석으로도 충분할 것 같네요.

<벨가 조우 전 공략>
벨가 조우 전 페르소나 게이지를 미리 채워 놓는 것이 좋습니다. 위치별로 아래와 같이 스킬을 돌리면서 이동합니다.
- 앞마당 : 각성약

- 9시 : 신호탄 -> 스페이스 -> 짚라인 -> 디토 -> 스페이스 -> 스페이스 -> 디토 -> 쫄몹 2마리 뭉친 곳에 쉐스, 그외 미스트 나메 스피닝 (나메의 경우 나메 사용 직후 스페이스 사용으로 후딜 캔슬)

- 11시 : 신호탄 -> 스페이스 -> 짚라인 -> 쉐스 -> 디토 -> 스페이스 -> 쫄몹 구간 미스트 3마리, 나메 -> 쉐스, 디토, 스페이스 등으로 이동 -> 짚라인 -> 내려가서 쫄몹 1마리에 나메 -> 올라가서 12방향으로 디토 -> 7시 방향으로 스페이스

- 5시 : 각성약

- 3시 : 신호탄 -> 스페이스 -> 짚라인 -> 쉐스 -> 디토 -> 스페이스 -> 이동 -> 쫄몹구간 나메, 미스트 3마리

- 중앙 : 9시와 동일하지만 스피닝까지 맞출 필요는 없음, 미스트는 2마리만 해도 가능, 쉐스는 최대한 2마리 적중 추천

- 12시, 1시 : 11시와 동일하지만 내려가서 나메를 맞출필요 없고, 멀기 때문에 여유가 있음. 최대한 빨리 이동하는데 중점


<벨가 딜타임 공략>
- 벨가 조우 직후 패턴에 따라 페르소나 -> 레이지

- 쉐닷 -> 각성기(아덴 풀) -> 페르소나 -> 라그

- 이후 쉐닷 쿨 쉬지 않도록 하면서 최대한 적중 (출혈 넣기 위함)

- 아덴이 차더라도 페르소나 사용하지 않고 레이지 쿨이 돌아올 때 까지 최대한 짤딜 + 쉐닷(급습활성)

- 패턴 보고 페르소나 -> 레이지

- 패턴에 따라 직전 페르소나 레이지 이후 1개 패턴이 추가되는데 이 경우 아덴 채우고 페르소나 라그가 가능하긴 하지만 안정적으로 깡 라그를 박는걸 추천 (영상 2페이즈 참고)

- 페르소나 레이지 직후 바로 권능을 뿌려주는 경우,
1) 아덴이 차있고 좋은 위치에 권능이 뿌려진 경우 페르소나로 이동하면서 권능 먹고 도망가기 직전 라그(영상 1페 막바지 참고) or
2) 아덴이 모자라거나 권능 위치가 나쁜 경우 빠르게 권능 먹고 깡 라그 + 아덴 채우기

- 스펙에 따라 1~2페를 노권능으로 넘길 수 없는 경우, 아덴을 채우고 권능 먹으면서 2권능 이후 페르소나를 3권능 쪽으로 굴러서 3권능 쌓기 (이 때, 자연스럽게 벨가 어그로는 그림자 환영에게 끌려서 백 잡기 좋은 위치로 유도될 확률이 높음) -> 라그

- 2페이즈 시작 시 아덴이 채워진 경우 페르소나 -> 첫 번째 패턴 확인 -> 안정적으로 레이지
- 2페이즈 시작 시 아덴이 채워지지 않은 경우 아덴 채우고 동일한 사이클

- 2페이즈 막바지의 경우 아덴을 남기지 않고 페르소나 후 급습을 추천 (영상의 2페이즈 깡 라그와 달리 1페이즈 막바지 처럼, 영상에서는 습관적으로 깡 라그를 사용했네요)

- 3페이즈 진입 시 권능 뿌리는 동안 스피닝, 쉐닷, 나메로 아덴 채우고 1~2권능 먹고 3권능 째 페르소나 -> 레이지
  (스펙이 좋은 경우 여기서 눕히기 가능)

- 레이지 직후 광폭 -> 빠레기 피해주고 -> 쉐스 -> 나메 or 쉐닷 or 나메+쉐닷 -> 페르소나 -> 라그
  (저와 동스펙의 경우 대부분 여기서 눕히기 가능)

- 라그 직후 미스트(경면) 사용하면서 피자 돌기 -> 쉐닷(급습활성) -> 패턴 확인 -> 페르소나 -> 레이지

- 이후 반복

두서 없이 의식의 흐름에 따라 적다보니 가독성이 떨어져 불편하실까 걱정이네요...

이렇게 빌드업을 짜놓고 숙달이 되고 나니 옆에다 유튜브 켜놓고 보면서 해도 될 정도로 편안합니다.
급습스킬 흰색 보일 때 마다 스트레스받는게 싫어서 해본 셋팅인데 어느새 편해져서 벨가에서는 이 셋팅만 사용하고 있네요.
3급습이 국민트리지만 2급습도 이렇게 셋팅하면 괜찮다는 정도로 봐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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