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슬링어 밸패 방향을 '건슬 밸패 역사를 쭉 살펴보고 현재에 이르기까지' 살펴본 다음,
어떤 문제가 건슬에게 남아있으며 어떤 방향으로 패치해야 하는지를 영상으로 제작해보았습니다.
역사 부분은 건너뛰고
패치 방향에 대해 요약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추후 추가 의견까지 모두 더하여 인벤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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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화 수치 개선
1) 건슬은 치명율을 메인 노드로 확보할 수 있음
2) 치명 100%를 위해 치명 스탯을 일부 투자하고 남은 스탯을 모두 특화에 투자
3) 그러나 특화 스탯의 증가량에 따른 딜 증가량의 효율이 굉장히 낮음
4) 특화 수치 개선 필요
결론 : 특화 수치에 따른 딜 증가량을 '피해량 증가'로 고정 및 '피해량 증가'의 상승량 상향
2. 체방에 따른 딜 개선
1) 건슬링어는 모든 딜러 중 가장 낮은 체방을 보유(1.583)
2) 현재 핫한 직업인 브레이커(2.108), 창술사(1.925), 블레이드(1.833)와 단순 비교했을 때 20% 체방이 낮음
3) 체방에 따른 딜 개선 필요
결론 : 체방에 따른 딜 증가량을 보장받아야 함
3. 스탠스 캐릭터의 차별성을 초각성스킬과 연관짓기
1) 현재 건슬링어는 '반드시 한 종류의 스탠스 초각성 스킬만 사용 가능'한 상황
2) 초각성 스킬은 세 종류이므로, 세 종류 모두 한 번에 사용 가능하도록 변경
핸드건 스탠스 시 프리즌 불릿 사용 가능
샷건 스탠스 시 세븐 샷건 사용 가능
라이플 스탠스 시 불스 아이 사용 가능
결론 : 초각성 스킬의 활용도가 늘어남에 따라 무력화(세븐 샷건의 무력화 최상)와 전체적인 딜량이 상승,
그리고 기존의 7M 빌드에서 6M 무마2 빌드로 업그레이드 가능
4. 룬 채용 개수 증대 및 전체적인 스킬의 무력화 상승
1) 2021년 9월 29일 밸런스 패치의 개발자 코멘트 :
무력화가 부족해서 상위 콘텐츠의 파티 거절율이 "매우" 높게 나타남
2) 잡다한 핸드건 스킬들의 무력화를 상승시켜주고, 최후의 만찬과 퍼펙트샷의 무력화 크게 상향
3) 그리고 여러 스킬에 압도룬 or 비전룬을 추가로 채용 가능하도록 개선
결론 : 이미 건슬은 질풍 룬을 많이 사용중이고, 사용하는 스킬이 너무나 많아서 룬 활용이 제한적
따라서 룬 채용 개수를 늘리면서 압도룬 or 비전룬을 채용하도록 권장하고
전체적인 스킬의 무력화 또한 상향시키면 건슬의 무력화 문제는 해결될 것
5. 트포 개선
1) 건슬의 단일 대상과 관련된 트라이포드는 2023년 12월 20일 밸런스 패치 이후로 아예 방치된 상황
2) 단일 대상 타격이 컨셉이라면, 이에 합당한 리턴이 있어야 함(딜 증가 수치를 크게 하도록 변경)
혹은 단일 대상 타격을 모두 피격 이상 면역 타격으로 변경
3) 더블탭의 트라이포드를 관통형으로 변경
4) 트포 채용이 무한대로 가능하게 되면서 라이플 첫 번째 트포의 무용성이 크게 드러남,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
5) 외곽딜이 컨셉이라면, 이에 합당한 리턴이 있어야 함(딜 증가 수치를 크게 하도록 변경)
혹은 외곽딜 컨셉을 과감히 삭제
6) 사면초가의 트라이포드 개선 or 삭제가 반드시 필요
이는 마탄 + 절멸 + (샷연) + 레인오브불릿의 사면초가 때문에
다른 스킬(특히 초각성 스킬까지)들의 치명타 적중률이 10% 낮은 문제가 있음
이에 대한 개선이 시급함
결론 : 출시 4년이 조금 넘은 클래스이므로 여러 트포 문제 개선이 시급함
6. 사이드 노드 개선
1) 시크릿 불릿과 저격수의 의지 개선 필요
2) 개인적인 의견으로 '스킬 키 연타 시 빠르게 발사 가능'이라는 컨셉의 사이드 노드를 원함
결론 : 건슬의 사이드 노드에 대해 불만을 가진 건슬 유저가 많으므로 이에 대한 문제 해결을 원함
7. 전체적인 스킬의 프레임 상향
1) 건슬은 출시때부터 공격속도에 관련하여 항상 언급되어 왔던 클래스
2) 2024년 3월 6일의 소서리스 종말의 날 발동 프레임 상향처럼, 건슬에게도 필요함
결론 : 프레임을 빠르고 모션을 간결화하여 확실한 딜압축이 필요
8. 스파이럴 플레임의 스킬 변경(다른 분의 의견)
1) 데빌헌터의 경우 새롭게 스킬이 변경되었고 현재 주력기/부스킬로 사용중
2) 건슬링어 또한 스파이럴 플레임이나 대재앙을 과감히 삭제하고 다른 스킬로 변경되어야 함
결론 : 데빌헌터와 건슬링어의 차별점이 확실하게 '추가 스킬'로도 드러나도록 개선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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