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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건슬 사망의날 D-5 건슬문학 14행시

이리일
댓글: 11 개
조회: 2860
추천: 31
2025-02-21 02:38:04


가장화창 했던 2025년 2월 26일 건슬의 눈을 타고 맑은 물방울이 흘렀다.
나아 질꺼라 생각 했는데… 조금이라도 개선 해줄지 알았는데..
다 헛된 기대 였을뿐 이였다..
라이터를 힘없이 들며 담배에 불을 붙였다.
마지막 희망 까지 사라진 느낌..
바보처럼 난 왜 이렇게 미련했을까
사람취급 이라도 받을수 있는걸 기대했는데!!! 울부짖으며 말했다
아무도 날 이해못해… 난 한번만이라도 행복하고 싶은데 왜… 건슬은
행복할수가 없어!!
자신감있게 파티 신청을 넣어도 돌아 오는건..
차가운 파티거절과 벌세우기
카드가 잘못 된걸까?? 문제없었다
타대라서 안받은걸까???
파티구성을보니 그런거 같지도 않았다 그동안의 설움을 생각하던 건슬은 조용히 자리를 떠나고 없었다
하늘이 맑았던 이날 건슬이 떠난곳엔 다피운 담배 한개비가 남겨졌을뿐 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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