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 질풍) 현 기상술사의 단점들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작년 여름 슈모익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처음 접하고 기상술사의 기류 역류라는 쉬운 스킬구조와 

귀여운 매력에 빠져서 게임을 하다 보니까 현재 1680+ 찍고 아크패시브까지 열면서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크패시브를 열고 난 후에 기상술사는 뭔가 좀 이상하다 싶을 정도의 약함 그리고 기류 역류라는 스킬구조가 쉬운 것은 맞지만 이번에 아크패시브가 열리면서 주위에 타 직업을 보면 다들 족쇄가 하나둘씩 풀리면서 기상술사의 이점 또한 사라져서 쉬운 게 의미가 있나 싶을 정도로 느껴집니다. 

주위에서 다들 기상술사가 강투캐릭터라고 얘기를 하지만 제가 가는 지인들팟에서 기상술사가 가족사진에 뜨는것은 2막이후에 본 적이 없습니다. 

#스펙은 공대원 거의 다 비슷합니다. (즐로아 기준+-20점차이), 물론 제가 레이드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해서 그런 것일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 로아에 잔혈딜러 강투딜러 구분 짓는 것도 좀 아닌 것 같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워로드 제외하고는 기상술사가 시너지 맛있는 딜러인가? 싶기도 하고요...

 '기상술사 너무 약한 것 같다.' 라고 주변 지인들에게 말하면 지인들이 해주는 말이 디렉터님이 애초에 시너지 직업으로 내신건데 약한 게 당연하다고 하거나 혹은 애초에 캐릭터 난이도가 쉬우니까 딜이 약한 거라고 하면서 대하는게 화가 나는데 제가 이 약한 것을 하나씩 설명해주기에는 너무 나도 단점이 많아서 말을 할 때 정리가 안되다보니까 반박하기도 힘들고 혼자서 슬퍼하고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로아 인벤 글을 읽으면서 현재 기상술사에게 단점이 너무 많아서 한 곳에 단점들을 모아서 정리해 놓은 곳이 없어 보이던데 

"혹시 저 같은 초보 혹은 기상술사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들도 이해하기 쉬울 정도로 단점들을 정리해놓은 글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