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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멘,카단에 대한 뇌피셜 싸지르기

탱킹안할건데
댓글: 3 개
조회: 2631
2022-08-07 21:15:11
카멘 : 안타레스(할족의 아비),떨어진자
*아브렐슈드 6관문 브금 중 떨어진자(신계에서 추방되었기에), 그림자, 완성되지 못한자
카단 : 할족이 피워낸 아비를 벨 여린자
*엘가시아 스토리 중 라우리엘과 카마인의 대화에서 "그 아비에 그 자식" 이라는 표현을 통해 해당 피조물을 창조한 신을 아비라고 비유적으로 표현한다는 느낌을 받음

할족은 큐브를 통해 본인들의 "아비" 안타레스의 타락, 혹은 안타레스의 계략을 목격
이를 막기 위해 본인들의 멸족을 예지하고 있으면서도 대의를 위해 명분도 없는 전쟁을 시작
그리고 훗날 타락한 안타레스 신이 아크라시아를 위협하는 날을 막기위해 카단과 나히니르를 재의 큐브에 보관
라우리엘과 계약을 맺고 이를 인계함.

계약의 내용을 유추하면 카단은 라제니스와 할의 혼혈인것으로 생각됨.
샨디의 대사 중 혼혈들중에는 가끔 놀라운 힘을 가진 존재가 태어난다는 말이 있음.
이를 단순 설정으로 보지말고 더 생각을 해보면
아크라시아의 피조물들은 각각 자신들을 창조한 신의 권속임.
즉, 그 종족들은 아무리 발전하고 강한 힘을 가진자가 태어나더라도 그 신의 영향력 혹은 힘의 아래에 있을 수 밖에없음.
하지만 예를 들어 인간은 시리우스와 기에나의 합작품이기에 그 어떠한 신의 권속에도 들지 않는다고 엘가시아 도서관 "망각의 지평선에 잠든 인간 문명들#1"에 나옴
그렇기에 공홈 설정상 인간이 스스로 성장하는 힘을 지녔다고 설명된거라 생각함.

카단은 라제니스와 할의 혼혈이기에 그 어떤 신의 권속도 아님
그러므로 카멘, 즉 안타레스를 이길 수 있는 유일한 희망

반박 시 니 말이 다 맞음.

Lv1 탱킹안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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