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기억의 오르골 6 8은 좋은듯

지금까지 토토피아랑 낚시 4번하는거는 평범했고 나머지는 다 좋았던거 같음. 그리고 플레이어 치켜세워주는 것도 좋았음 신디 봐서 좋았다

6은 내가 몰랐던 꿀팁들 알려주는게 좋았음. 따지고보면 초보자 가이드는 고인물들이 안 쓰는데 그런 고인물들도 모를만한 꿀팁들 알려주는거 의외로 쏠쏠했음. 그 키슬롯에서 탈것 메뉴 악보 메뉴 여는거랑 휠로 미니맵 옮기는거 같은건 꿀팁인듯 그리고 스페셜리스트 npc도 귀엽게 잘 뽑은듯 커마 내줬으면 좋을텐데

8은 구해줘 홈즈 패러디인데 재밌었음. 문제는 내가 트라곤이 없는데 트라곤 없으면 영지 선원 못쓰지 않나?ㅋㅋㅋ

빨리 48개 미술품 모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