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로아는 기본적으로 루프물
카단은 이전 루프차수의 모험가임.
큐브에 숨어서 대멸종을 버텼고 이번 루프로 넘어옴.
이미 이전 루프때 상위티어 다 했기 때메 당시 현재형인 하위티어 가디언은 한방컷 가능(최초의 가디언슬레이어)
마치 지금 3티어 유저가 1,2티어 가디언 한방컷 내는것과 매한가지. 이전 회차 다 해봐서 혼자 아는것도 많고 비밀도많음.
목적은 질서의 명목아래 창조와 멸망을(탄생과죽음) 반복 시키는 루페온 저지.
2.카멘은 또 다른 차원에서 온 카단일수도..
이건 좀 많이 희박하긴함 ㅋㅋ
카단카드에 카멘과 같이있는거나 경천동지 카드도감, 흰머리, 둘다 비슷한 파워의 먼치킨 인걸 근거로 대충 추정.
3. 카제로스=루페온
루페온의 질서는 생명이 탄생하고 죽음을 순환하는 그자체.
따라서 아크라시아의 멸망을 원하는건 우리가 악이라고 생각하는 이그하람이 아니라 루페온임.
오히려 이그하람은 아크라시아가 영속하길 원함. 실제로 대우주 오르페우스가 모든세계를 무로 돌릴려고 할때 시껍해서 전쟁도 중단시킴.
루페온은 카제로스라는 탈을쓰고 질서의 완수를 위해 아크라시아 멸망시키려고 함. 그러나 루테란이 모은 아크의 힘에의해 봉인당해버림(루테란이 소멸시키지 못하고 봉인에 그쳐버린 이유) . 따라서 현재 자리비움인 루페온은 카제로스의 탈을쓴 상태로 쿠르잔에 봉인되어 있는것.
아크라시아를 멸망시키려는 자는 우리가 절대선으로 또 빛으로 모시는 루페온, 반대로 지키려는자는 혼돈의 수장으로 절대악으로 인지되어있는 이그하람.
이것이 강선이형이 이야기했던 선과악이 모호해진다 라는것 일지도 모르겠음.
결국 우리 모험가는 카제로스 레이드를 통해서 그 사실을 깨닫고 큰 선택을 해야할 것.
Ps.
잠안와서 뇌피셜 끄적여봤습니다
카멘은 한손검이니 이전회차때 딜홀나였던걸로...
파티 안되서 혼자 솔플로 무한 큐브나 돌다가 멸망스킵 회차넘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