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루테란과 라우리엘의 연결점[추측]

이번 루테란의 마지막 대사중에 

'이제 미래는 이어질 것이다.' 와

엘가시아에서 라우리엘의 마지막 대사

'이제 미래는 이어지리라' 

너무 흡사하지 않나요? 왠지 루테란이 큐브를 이용했거나 라우리엘과의 모종의 얘기가 있었지 않을까요?

아직까지 미래를 예언하는 예언자들 중에는 정확하게 미래에 대한 정황을 설명하듯이 하는 예언을 한 사람은 없고

오직 큐브만 미래에 대해 정황을 풀어주는 것 같아서 왠지 연결점이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그리고

추가적인 추측에 카마인이 얘기한 루페온의 탐욕, 빛과 혼돈의 힘을 모두 가지려는 탐욕과 루페온이 사라진 내용이

왠지 루페온은 카제로스가 영혼을 분리할 때 육체를 루페온이 가져서 빛과 혼돈의 힘을 모두 가지려했고, 

루테란은 이를 미리 알고 봉인을 선택한 것이 아닌가 추측해봅니다.  그래서 봉인이 약해져가고 있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것 같고요. 

또 사실 실마엘은 루페온의 육체가 흩어진게 아닌가라는 예상도 해봅니다. 카제로스의 피라고 하기에는 너무 많은

양의 실마엘이 있는 것도 이상하고, 사실 그 정도 양이면 카제로스가 죽어야 정상일 걸로 보이는데 그건 또 아니니

이런 예측을 해봅니다만 

그냥 재밌는 추측으로만 봐주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