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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스포)카마인의 정체는 혹시 아크 그 자체가 아닐까요?

Exorcismus
댓글: 4 개
조회: 1441
2023-08-17 21:57:31
내용과 증거가 빈약합니다. 
재미로만 봐주세요~

일단 시작을 카마인이 가능한 일에서 생각해 보았습니다.

일어날 일들을 알고 있고, 예언도 다 알고 있음.
혼돈 그 자체를 사랑함.
신의 힘을 사용하거나, 주입하는 자를 알고 있고 있음.
원하는 곳으로 공간이동이 가능합니다.
(엘가시아의 문이 개방되기 전에 엘가시아에 이동, 카제로스 위치로 이동).
군단장, 태초부터 존재한 자로 예상되는 쿠크의 힘 흡수가 가능함.
라우리엘과 서로 알고 있음.
운명에 변수를 만듦(라우리엘의 계획, 큐브에 없던 변수).
하지만 운명을 따름.
신들의 정체를 알고 있음.
카마인은 모두의 정체를 아는 듯 하지만, 아무도 카마인의 정체를 모름.
(카제로스 앞에 있을 때도 카제로스도, 카멘도 아브도 쿠크도 그 누구도 카마인을 모름)
악마의 폼, 인간의 폼 둘 다 존재하나 데런과는 다름.
부활이 가능함(질럿릴리- 카마인에게 악마와 인간의 모습은 중요하지 않음).
아크의 위치와 열쇠를 알고 있음.

신이라고 하면 이해가 되지만, 악마와 인간이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많은 것이 가능합니다.

스토리가 진행되고 있는 중에 카마인을 로스트아크로 보는 글도 있지만 제 생각은, 카마인이 500년전 로스트아크였다면, 지금의 열쇠인 아만과, 열쇠인 것을 아는 자 500년전 아크에 직접 당한 카제로스가 모를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또 이그하람이라 하기에 말이 맞아 떨어지는 부분들이 있지만 뭔가 다른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일단 아크는 나쁜 뜻을 품은 자가 사용하면 나쁘게도 사용될 수 있는 물건이죠.
즉 아크는 절대 선한 힘만 발하는 물질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아크는 질서마저 뒤틀어 버리는 물질. 
통제가 불가능한 물질이라는 것이 밝혀졌어요.

아크를 제외하고 통제가 불가능한 존재는 아크라시아에서 둘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모험가와 카마인

모험가는 우리이기 때문에 그래서 전 카마인을 생각해 보았습니다.

절대적 힘을 지닌 아크의 봉인이 이상하게 풀리고 있는 상황속에
카마인이 원하는 것은 그저 아크만 있던 루페온, 질서가 소유하지 못했던 그 시절로 되돌리는 것은 아닐지...

다들 카마인의 정체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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