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뇌피셜과 추측성이 다분하므로 주의하여 읽어주시길 당부드립니다
이번에 카멘 전조퀘를 하면서 느낀게 있습니다
500년전 엘가시아를 향해 강한 일격을 날리던 장면과
계승자를 향해 강한 일격을 날리는 장면은 매우 흡사하다는 겁니다
왼쪽 장면이 엘가시아를 향한 공격 오른쪽 장면이 플레이어를 향한 공격입니다.
이후 똑같이 카단이 나서 카멘의 강한 일격을 막아 냅니다
저는 여기서 하나의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이번에 왜 엘가시아를 노리지않았나?" 입니다
오른쪽 장면에서
카멘이 플레이어를 발견하며
"계승자"라는 대사를 한 후
연속 공격을 하여 보호막을 파괴 한 후 강한 일격을 날립니다
그렇다는건 즉 엘가시아를 공격할때도
"계승자를 노리며 공격을 했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우리가 아는 계승자는 현 시점 총 2명이 존재합니다
아만 = 운명의 계승자
플레이어 = 아크의 계승자
하지만 500년전 계승자는 단 한명입니다
루테란 = 아크의 계승자
로스트아크는 그 당시 물건으로 추측됩니다.
그렇다는건 왼쪽 장면의 상황에서
그 당시 루테란의 위치는 엘가시아였으며
"아크의 계승자"를 공격하기 위해
엘가시아에 강한 일격을 날렸다
or
우리가 알지 못하는 "운명의 계승자"가
그 당시 엘가시아에 있었으며
"운명의 계승자"에게 강한 일격이 날렸다
또한 로스트아크와 합쳐진 인물이 무조건 운명의 계승자가 되는 것이 아닌
(운명의 계승자는 누구나 될 수 있다?)
그 당시 우리가 알지 못하는 수수께끼의 인물이 운명의 계승자 이다
(또는 모든 생명체의 기억 속에서 지워진 인물)
가 맞다고 생각됩니다.
제일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되는건 루테란을 노리는 전자입니다
이유는 상황이 똑같으면 목적 또한 같다고 생각되서 입니다
500년전 엘가시아에 있던 "계승자"를 노리던 카멘(아크의 계승자)
현 시점 카멘 전조퀘에서 "계승자"를 노리던 카멘(아크의 계승자)
여담
당시 카멘이 보던곳에 있던 인물은 총 3명
플레이어 , 진저웨일 , 실리안 인데
혹시 모든걸 알고 있던 카멘이 실리안을 보며 "계승자"라고 했던거라면
나중에 유저가 기억속에서 지워지면
자연쓰럽게 실리안이 아크의 계승자가 될꺼같은데
이 또한 반복되던 역사라면 역으로 우리가 지워질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이러면 트리시온을 갈수없던 실리안이 갈수 있어야되며 기억삭제 + 기억왜곡이 되어야겠네요
1줄 요약
카멘은 500년전에 엘가시아를 노리던게 아니라 "계승자"를 노렸다
나르하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