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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장면

황미룡
조회: 2017
추천: 2
2023-09-24 02:52:31
마지막 컷신에서 붉은달이 왜 다시 떠있냐를 헷갈려 하는 것 같음.



마지막 관문(4-2)에서 카멘이 어둠의 공간을 반으로 갈라버림. 

반으로 가르자 다른 차원의 붉은달이 나옴. (현재 아크라시아 세상의 우주를 보여준 듯)

어둠의 공간이 붉은달로 인해 붉은 빛깔의 배경으로 전환이 됨. 

여기서 중요한 점은 에스더들과 모험가, 그리고 카멘이 싸우면서 점점 붉은달 옆에 있던 달이 빠르게 다가가 붉은달을 가리고 빛을 잃은 검은달로 되어 일식 상태가 됨. 

세계관에서도 알 수 있듯이 거대한 힘이 충돌하고 장기간의 싸움이 지속되면 차원의 균열을 앞당길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음. 이로 인해 붉은달이 빛을 잃어가는 시간도 단축시킬수 있는것으로 보임. 

에스더들의 기운이 담긴 에너지파를 맞고 난 후 카멘 뒤로 완전히 붉은빛이 가려진 검은달이 보이고 이때 아브렐의 목소리가 들림.

" 붉은달이 꺼질 때, 차원이 뒤틀릴 것이다. "

이로써 카멘은 심연의 군주가 내린 임무를 완수함. 카멘의 목적은 거대한 힘끼리 충돌시켜 붉은달을 빠르게 검은달로 만드는게 목적이었음.

카마인의 도움으로 나온 모험가와 에스더들은 다시 현 세계 아크라시아로 돌아왔을땐 일식이 종료된 붉은달이 여전히 떠올라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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