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후일담에서 알고 싶은 이야기 모아보져....?

사슬전쟁이 다시 시작되는 걸 감지한 카단의 쪽지...

빛은 어둠에 숨었고(어둠의 주인이 된 카멘)

어둠에 숨은 빛은 더 이상 빛이 아니고 (나도 내가 누군지 모르는 카멘)

루테란, 우리가 지키려던 건 뭐였니

에서

카멘전 이후

루테란, 너를 믿어볼 수 밖에

면

좀 태도가 유해졌자나

모험가가 어쩌면 해낼 수도 있겠는데? 하고 생각한 거 아님?

마침 라제니스에 대한 불신도 이번 일을 계기로 해소된 거고?

그런거니?

하...

후일담에서 속 시원하게 말좀 해줘라 카단...

1) 너가 엘가시아에서 찾으러 갔던 거는 무엇이며

2) 그게 카멘전에서 어떻게 쓰였으며

3) 너는 정체가 무엇이고

4) 카멘의 정체는 무엇이니?

제발 이 4가지 중에 2개라도 알려줘..

부탁할게...

혹시 후일담에서 더 풀어줬으면 하는 게 있으신가요 다들?

나 진짜 너무 고구마 먹어서 답답한 거 같아

아니 카멘전조랑 운명의 빛처럼 시원하게 알려줄 것처럼 이야기 전개하길래

나는 진짜 많이 기대했어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