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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단역시 혼돈의 조각은 아니었을까(뇌절on)

아이콘 Biha
댓글: 7 개
조회: 885
2023-10-25 17:26:20

카제로스 = 안타레스 라는 가정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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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 요약 후 설명하겠습니다.


 요약0.) 태초의 혼돈은 온갖 속성을 가지고있다 (태초의 빛, 어둠, 욕망, 악몽 등등) 

          (태초 시리즈는 물질로써 구현화 되어있다 - 카멘의 갑주와 무기 / 혼돈의마녀, 아브렐슈드의 뿔왕관)


 요약1.) 이그하람은 카마인(이그하람의 껍데기)과 조각들 -카멘(혼돈 중 어둠), 카단(혼돈 중 빛)으로 나뉘어졌다.


 요약2.) 나뉘어진 혼돈 중 어둠은 어둠의 검사로 카제로스(안타레스)가 취한 태초의 어둠을 받아 카멘 완성


 요약3.) 나뉘어진 혼돈 중 빛을 카제로스(안타레스)가 취하여 할족으로서의 카단을 빚어냄 (불과 빛으로 빚어낸 죄인)

카제로스(안타레스)는 지나간 과거의 근접하는 안타레스의 불을 이용하여 왜곡된 차원인 큐브안에 카단을 넣도록 설계

   태초의 빛의 형상화된 물질인 나히니르 역시 카단의 손에 들어가도록


 요약4.) 카단과 카멘은 둘 모두 나뉘어진 혼돈이기에 비슷한 전투력과 닮은 모습이다

   그리고 태초의 빛과 태초의 어둠을 상징하는 존재로 대립하는 모습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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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카멘 후일담으로 카마인 - 껍데기 (쿠크세이튼의 발언) / 카멘 - 이그하람의 조각 中 1
 이건 밝혀졌다고 생각합니다. 여기서 의문은 카멘과 카단의 대척의 모습 및 닮은 외형 등 카단과 카멘의 관계에 대해서 더욱 애매해졌기에 뇌피셜로 소설한번 만들어보려 합니다.


 
 카제로스에 패배해 이그하람은 소멸되며 두개의 혼돈이 패트라니아 어딘가로 날아가게 되었습니다.

뇌피셜1) 이그하람은 완전히 소멸하지 못했다
 ( 카멘 후일담에서 아브렐슈드 대사 中 "카제로스님에게 패배한 후 그는 영원히 깨지 않을 꿈을 꾸고 있습니다" - '카멘'은 공홈 설명 및 시네마틱에서 카제로스와 전투를 치루지 않았기에 이그하람이라 추측 ) 
즉 소멸이라고 해서 사라진게 아님 -> 이그하람의 잔여물(카마인 껍데기)의 가능성이라 생각합니다

뇌피셜2) "이그하람의 조각"은 두개로 나뉘어져 -> 패트라니아로 날아간 두개의 혼돈 = "이그하람의 조각"
 따라서 조각이 아닌부분 = 이그하람의 잔여물 = 껍데기(카마인)  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카단은 어떻게 된 것일까요?
 저는 두개의 혼돈이라는 키워드에 꽂혔습니다. 



로스트아크 세계관에서의 태초의 모습은 혼돈으로 가득 찬 세계였습니다.
그리고 혼돈 안에는 태초의 빛, 어둠, 악몽, 욕망 등이 포함되어 있었죠. 그리고 이는 대표되는 장식, 장비물로 표현되었습니다. (태초의 어둠 - 카멘의 갑주 / 태초의 악몽 - 아브렐슈드의 뿔 왕관 등등)

 혼돈<->질서 이 둘은 완벽하게 대립되는 개념이며 
어둠은 대립이 아닌 혼돈에 속해 있으면서도 대립되는 개념이라 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카멘과 카단이 떠올랐습니다.
패트라니아의 어둠의 검사 = 카멘에게 카제로스는 태초의 어둠의 권능을 부여하여 온전한 어둠이 되도록 함 (카멘의 "어둠의 주인 = 나")


뇌피셜3) 나뉘어진 두개의 혼돈 중 어둠 = 카멘 (태초의 어둠 상징물 = 카멘의 갑주)


뇌피셜4) 카단은 "이그하람의 조각" 남은 하나(빛) 일 것이라 생각합니다. (태초의 빛 상징물 = 나히니르 추정)

카단의 나히니르, 에스더 이펙트, 컷씬 이펙트 모두 밝은 빛의 표현으로 빛을 나타낸다. 
두개의 혼돈 중 빛으로 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안타레스)(태초의 빛)으로 빚어만든 죄인이라 표현한건 아니었을까요?

             카단과 카멘은 같은 혼돈이기에 닮아 보이는 모습과 비슷했던 전투력
            또한  빛 <----> 어둠의 대립관계 까지 성립할 수 있던게 아니었을까요?

물론 뇌피셜4 의 경우 시간적 흐름에서 크게 벗어난다는걸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수집품 중



이러한 언급을 통해 안타레스의 불은 "지나간 과거" 근접할 수 있기에 차원을 통하여 과거의 큐브에 접근할 수 있던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시간적 오류가 가장 어렵네요 ㅠㅠ 근거도 빈약하구요




Lv56 Bi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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