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을 아시는분들에겐 이해가 더 쉽게
아수라검=아크, 우주선=큐브, 흑태자=카단 정도라고 보시면 이해가 편하실듯합니다.
1.할족은 멸족을 피하기위해 카단과 나히니르를 만들고, 나히니르 속 큐브에 영혼을 숨김
2. 오르페우스와 페트라니아 두 차원은 충돌시 엄청난 에너지를 생성함(ex가디언)
3. 원래 반복된 미래는, 카제로스가 승리하여 세계가 하나가 되는 미래.(세계의 반복을 위해서 루테란은 카제로스를죽일 수 없었음)
4. 예언을 믿은 카제로스는 두 차원을 하나로 만들지만, 동시에 두 세계는 엄청난 에너지와 함께 공멸함.
이때 생성된 에너지가 응축된 것이 아크
(아크는 희망이 아니라, 희생이다)
(아크=방주, 즉 두 세계의 모든 생체에너지가 모인 배)
5. 큐브에서 나온 할족은 생성된 아크를 통해 자신들의 세계를 창조함=페트라니아
또한 아크를 통해 자신들에게 신과 같은 힘을 부여함
이로써 할 비브린 오데나와 데이어는 각각 혼돈의 신(이그하람과 태초의신?=그림자(쿠크세이튼)이 됨
(모든 신들과 카멘, 아브렐슈드가 할족과 닮은 이유)
(큐크세이튼과 이그하람(=카마인+카멘) 이 할족의 특성인 시공, 불 등을 다루는 이유)
6. 세계의 반복을 알고있는 루페온은 그들을 속여 아크를 훔친 후 질서의 세계 오르페우스를 만듬
7. 세계의 반복을 알고있는 할족을 포함한 존재는 극소수임(루페온과....)
8. 세계의 반복을 위해 후대 루페온에게 지식을 전수할 필요가 있었던 루페온은 트리시온을 만들고 주시자를 배정하여 세계를 관망함과 동시에 지식을 쌓도록 만듬.(할족이 큐브에 들어간 이후까지 알기위해)
9. 모종의 방법으로 생존한 주시자(=베아트리스?)는 혼돈의 마녀가 됨
10. 하지만, 현재의 세계는 주인공과 라우리엘에 의해 크게 뒤틀린 상태임
어짜피 스토리는 완결되기전까진 추측에 영역이라 생각합니다.
지금까지 나온 스토리와 떡밥에 문제 없는 한도에서 상상해본 전체적인 스토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