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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담] 카단은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이 아닌거같음

아이콘 패배의식
댓글: 3 개
조회: 1224
추천: 1
2023-10-27 09:46:22
이 생각을 하게 된 계기가 정말 어이가 없는데

그냥 11번 오르골 스토리 후기임




첫 날까지만 해도 행복한 엔딩을 기대했음 

다들 알다시피 이번 스토리는 욘 모험의 서에 있던 스토리임 

근데 엔딩은? 어후..  개인적으로 이거 보고 하루 종일 기분이 안좋았음 

그런 와중에 이 스토리에서 얻어갈 내용이 대체 뭐가 있을까 무슨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고민하던 중에

'혼혈'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함 

로아 내에서 공식적인 혼혈은 딱 두 명 등장하는데



베른 남부 릴리




이번 오르골 11번 유시르

이 둘의 공통점은 둘 다 몸이 약하고 결국 둘 다 어릴 때 죽었음

로아는 다른 게임과 다르게 혼혈의 취급이 정말 좋지 않음을 알 수 있는데 

그 강한 카단이 혼혈? 엘가시아 하나 때문에 라제니스랑 엮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함




이번 카멘 후일담으로 이그하람의 조각 연관성마저 완전히 끊어졌기에 

카단에게 남은 떡밥이 얼마 없어짐 

무슨 말이냐면 카단은 그냥 밝혀진 게 없음

라우리엘조차 처음에 카단의 정체를 몰랐고 

첫 대면을 소년의 모습으로 왔기에 카단의 고향이 엘가시아라고 한 건 

그냥 어릴 때부터 자란 곳을 의미할 수도 있음 

1부 포커스가 카제로스에 맞춰져 있기에 

추후 나올 할에 관련된 카단의 떡밥이 덜 풀린 거라 생각함

니나브가 라제니스 역대 최강의 전사인데 카단이 혼혈이라고 제외했다면 라제니스는 인종차별 주ㅇㅢ...



대충 마무리하며 3줄 요약

1) 오르골 11번 내용 너무 충격적이다.

2) 너무 어이가 없어서 카단 혼혈 떡밥이랑 붙여봤다.

3) 로아 내 혼혈은 겁나 약하게 묘사되서 카단은 혼혈이 아닐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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